월금이 들어왔어요
새로 옮긴 직장에서 들어온 월급 전과 다녔던곳과 대우가 같을거라고했는데 2월부터 월급이 절반만 들어왔어요
그래도 안 짤리고 다니는 것만해도 어디냐 나도 뭔가를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언젠가 보았던 남편의 지갑안에 다른은 행체크카드가 있어요 두개나,,,
인증서 비번을 아니까 은행마다 세군데 다 해보니 잔액도 많고 글쎄 월급이 이제까지 제게 반만준거에요
많은 월급에서 그랬다면 그래 너힘들게 일했으니까 .이해하자 넘어갈수도 있겠는데
200좀 넘는 월급에서 절반만 2013년부터 보냈더군요.그럼 100조금넘는거죠.
2차로 내가가지고 있는 통장으로 이체를 했더라구요.상여금도 ,귀향입도 월급에 절반이나 나왔던데
아무런말이 없었거든요.
참 속상해요.어이가 없어요 .아이 학원도 끊었는데 ..내가 가르쳐보겠다고 애쓰고있는데 중,고생을 키우고있는데
참 무슨생각으로 그런짓을 하는지 ,, 이걸 어떻게 아는체를 해야할지 뒤집어야할지 고민중이예요.
저도 파트타임해서 그냥 아이들 급식비나 내고있는 정도예요.
제가 그럴보고 너무도 속상해서 문자로 찔리라고 생활비가 많이모자르네 .학원도 못보내는데 말야. 라고
보냈어요.그런데 온 답변은 아껴써야지,,대출이라도받야야지 .라는거에요.
참고로 제 남편은 자칭 알뜰파래요.취미생활에 (야구)돈을쓰는듯해요.그래도그렇지 이걸 어떻게 지혜롭게 아는 척을할가요?지혜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