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기농 부침용두부 비싼거라 버리지도 못 하겠어요
언뜻 보기엔 유부같던데
시판 유부 사면 냉동실에 뒀다
우동 끓일때 넣어먹곤 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먹어도 될까요??
제사음식 비용은 엄청난데
매번 이런식으로 처치곤란하니 아깝네요
풀무원 유기농 부침용두부 비싼거라 버리지도 못 하겠어요
언뜻 보기엔 유부같던데
시판 유부 사면 냉동실에 뒀다
우동 끓일때 넣어먹곤 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먹어도 될까요??
제사음식 비용은 엄청난데
매번 이런식으로 처치곤란하니 아깝네요
전 두부전은 두부조림해서 먹거든요
얼린두부라서 될지모르겠네요
강원도 지방의 어느 종가집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만드는 방식은 모르겠지만
두부를 얼려서 요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정신이 발동하야...ㅋ
두부부침 얼렸다가 녹여서 찌게 끓이니 못먹을 정도는 아니더만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응용하는게 창작의 세계 아니것어요?
부친 두부는 좀 다를지 몰라도 생두부 언거는 전에 요리해도 못먹고 버렸어요.
차라리 잘게 으깨서 계란,밀가루 섞어 두부동그랑땡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