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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양 기사를 보면서..이게 왕따심리일까요?

.... 조회수 : 14,473
작성일 : 2013-05-21 00:30:47

매일 같이 올라오는 손양기사를 보면서 이게 잘한건지 못한건지..감을 잡을수가 없어요.

맨날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쓴다하고 세계최고인거처럼 기사를 써대니..

그래서 기사 대충보고 댓들들을 봅니다.

그럼 감이 옵니다.

그중에서 보면 좀 심하게 까는 댓글들도 있고 경기동영상 모아논것들 보면

너무 어이없는 실수들..그런거 보면..또 틀린말을 한거 아니네...싶고요.

낄낄대며 댓글들 읽어가면서..내가 심한가..

이런거에 동조하는게 왕따만드는건가?

하다가 근데 그런 꺼리를 만들고 있는게 그쪽이잖아..내가 트집을 잡고 있는게 아니고...

저도 첨엔 별 관심없던 선수인데 보면 볼수록 비호감이 되가고...

이거 저한테 문제있는거 아니죠?

그쪽에서 문제들을 만들고 있는거 맞죠?

IP : 112.155.xxx.5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1 12:33 AM (180.224.xxx.177)

    그건 왕따완 별개문제!

  • 2. 왕따라기
    '13.5.21 12:36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보다는 원인을 늘 제공하는 것 같아요. 진실되지도, 투명하지 않으니 반감사는 듯

  • 3.
    '13.5.21 12:47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김연아선수팬층이 두껍다? 그 팬들이 깐다는 소린가요? 무슨 의미인건지. 신경쓰지도 않는거 같던데요. 댓글보면 옹호하는 팬인지 측근인지 되려 엄하게 김연아팬들 물고 늘어지던데요. 웃겨요.

  • 4. 원글이..
    '13.5.21 12:51 AM (112.155.xxx.58)

    러시아서 피나는 훈련을 하고 있다해서 그런가보다 하면... 핸드폰도 자제하고 있다고 하고...
    필살기라고 17바퀴나 돌았다고 해서 우와~했는데..
    댓글로 초등생이 똑같은 기술하는 동영상 주르르 올라오고...
    부상이래서 그러가보다 했는데..또 말레이시아서 봤단 말들이 있다하더니..'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고..이렇게 선수쪽보단 댓글이 더 신빙성 있어지니
    저도 기사보단 댓글 쪽에 더 신뢰감을 갖고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거짓말하는 그쪽에 대해 조롱하고 빈정대는 그 댓글들에 대해 미워할수가 없던데요..
    한번씩 좀 심한 글이 있긴 하지만...

  • 5. ...
    '13.5.21 12:51 AM (180.224.xxx.177)

    언플에 세뇌가 되신 듯
    과하게 까이다뇨
    과하게 하고 있죠 손이
    그리고 김연아 끌어들이는 건
    아이구
    급작스럽게 김연아 팬층이 왜 나와
    손안티=김연아팬
    전형적인 소속사 전략

  • 6. jc6148
    '13.5.21 12:56 AM (175.223.xxx.229)

    갑자기 김연아팬층을 왜 끌어옵니까? 손선수측에서 어떻게 했는지 알면서 매번 이러는지 모르겠네요?기가막힌다..한두번도 아니고..

  • 7. ...
    '13.5.21 12:59 AM (180.224.xxx.177)

    처음부터 싫어하진 않았고요
    고따구로 하는데 좋아하면 이상한 거고요 ^^
    그러나 김연아 팬들이 '다' 싫어하는 건 어찌 증명하실런지?? 82댓글?? 주위 사람 몇몇??
    그냥 손연재가 좋아요 하면 되잖아요
    김연아끌어오지 말고. ㅋ
    아님 그냥 김연아가 싫어요...라고 하든가.

  • 8. ...
    '13.5.21 1:03 AM (221.138.xxx.187)

    김연아 갤러리,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가서 손연재로 검색해보세요
    글 하나도 안 나와요
    근데 무슨 근거로 김연아 팬이 다 손연재를 싫어한다고 하는지
    저런 주장 하는 분들은 아이비 직원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징글징글하네요
    증거를 좀 가져와 보시든가요
    그리고 그동안 김연아 끌어들여 언플 한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좋아하는 게 오히려 더 비정상 아닌가 몰라요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무조건 남한테 책임전가 ㅉㅉ

  • 9. ...
    '13.5.21 1:07 AM (180.224.xxx.177)

    욱이라뇨
    이게 단골 사골 파이어감인데..ㅋ
    손양 쪽 사람까진 아니어도 대충 요런 글에 불감 한 번 씩 던져본 사람들 드립이죠...김연아 팬들은 다 싫어한다~
    이게 암것도 모르는 손양에게 우호적인 그냥 아줌마가 하는 레벨의 말은 아니라능~~

  • 10.
    '13.5.21 1:10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앞뒤 안맞는 이야기 하는거 이골남 ㅋ 관심없다면서 과하게 까이는건 어찌?2222222
    의도하는 타선수와 그팬들 욕먹게 여론형성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진않고. 매번 옆에서 보니 관심없지만 이런 망말이나 하고 있지요. 뻔한 패턴 ㅉㅉㅉ

  • 11.
    '13.5.21 1:11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니 응? 떳떳하게 살지 왜 그래요?

  • 12. ...
    '13.5.21 1:13 AM (180.224.xxx.177)

    손양 때문에 언제부턴가 마오 욕을 안함

  • 13.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5.21 1:28 AM (114.202.xxx.124)

    언플도 정도껏 해야죠..그게 욕먹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닌 사람도 있겠죠..그리고 김연아

    팬들중 손양한테 관심 없는 사람 많아요 단지 실력도 안되면서 김연아 대항마라 우기는게 짜증날 뿐...

  • 14. ...
    '13.5.21 1:29 AM (221.138.xxx.187)

    하는 것에 비해 과하게 까인다는 것도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역대 국가대표 중에 이렇게 다른 종목 선수 이름값에 기대서 거의 모든 기사를 그 선수 이름 끼워 내보내고
    성적 안 나오면 대회출전 한 얘기 쏙 빼놓고 전지훈련 다녀왔다고 하는 선수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121.179님 좀 알려주세요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딴 후에도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다고 엄청 욕 많이 먹었어요
    그런 걸 두고 하는 거에 비해 너무 까인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물론 저는 운동선수들 성적 안 나온다고 욕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건 아닙니다)
    유독 손선수 관련해서는 너무 까인다, 왜 예쁘고 어린 애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냐 하는 말이 정말 많아요
    저는 그런 반응도 순수한 여론이라고 보이지 않는 게
    이미 소속사에서 손 쓴 걸로 보인 전적이 있거든요
    제가 82 말고도 20대 위주 여초커뮤니티에도 자주 가는데
    단 한번도 손연재 선수 명품백 가지고 논란이 이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네티즌들에게 가방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는 손연재, 이런 기사가 떠서
    사람들이 자기 돈 주고 가방 사는 게 뭐가 문제냐, 이런 식으로 오히려 편들어주기 시작했죠

    저번에 떠들썩했던 채팅방 사건도 조작으로 드러났죠
    실제로는 손연재 선수 팬 중 한 명이 갑자기 손연재 선수의 경기 중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던 리체 팬에게
    김연아 미친년 해봐 하면서 도발한 걸
    오히려 기사에서는 김연아 선수 팬들이 그런 걸로 둔갑돼서
    가만히 있던 애먼 김연아와 그 팬들만 욕 먹었고요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대중에게 노출되는 사람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은 항상 따라붙어요
    그런데 유독 손연재 선수 관련된 말은 조금만 나와도 악플러다, 애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심지어는 '김연아의 팬들이다'
    이런 말이 꼭 나와요. 대체 왜죠?

    박지성 선수 뭐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뜬금없이 박주영 팬이다, 기성용 팬이다, 이런 얘기는 안 하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증거도 없이 김연아 팬들을 끌어들어 욕을 하는 걸까요?
    한번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5. ..
    '13.5.21 1:38 AM (112.149.xxx.54)

    라디어 뉴스에서 스포츠 해설가가 아시아 최고다라고 칭송..그 다음 단체전 이야기 나오니 코치가 세계최고 선수였으니 희망을 가져라...그 코치가 외국인이냐 진행자가 물으니 한국인(북한출신)이다...그럼 손은 아시아 최초도 최고도 아니라고 바로 인증....도대체 논리에 맞지 않은 칭송들 때문에 늘 구린내가 남

  • 16. ...
    '13.5.21 2:06 AM (58.143.xxx.162)

    그건 왕따완 별개문제! 22222

  • 17. 푸들푸들해
    '13.5.21 2:47 AM (68.49.xxx.129)

    언플이 도를 지나치는게 문제..적당한 홍보는 다 모든 셀레브리티들이 써먹는 겁니다만... 이건 뭐 홍보를 지나 여론, 객관적 사실들 조작 수준이니.. 왕따랑은 별문제죠. 이건 좀 지나친 예일수도 있겠지만 가령 사람 뺑소니친 연예인 다들 비난하는걸 보고 그 연예인 "따돌린다"고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뺑소니라는 사실이 법적 문제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도덕적 관념/상식에도 어긋나는 것처럼 지나친 손연재의 허위보도, 사실 왜곡 등 역시 대중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거지요.

  • 18. 언플의 여왕
    '13.5.21 2:50 AM (180.69.xxx.136)

    언플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더럽게 하지 말라는거지요 그 선수에 그 팬이라니 그럼 그쪽도 그 선수에 그팬이란 얘기들어도 딴소리 하지말고요 제이름 하나로 안돼니 허구헌날 관계도 없는 김연아를 끌어와서 되지도 않는 비교를 해대니 그 팬들도 당연히 반갑지 않겠지요

  • 19. --;;
    '13.5.21 2:56 AM (112.214.xxx.136)

    세상에 못난이들 참 많구나...
    오프라인에선 없던데... 다들 온라인에 숨어있네.
    일베들 욕할 것 없어요.

  • 20.
    '13.5.21 6:28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왠 오버? 일베를 아무곳에나 찍어대네요? 일베일베 유행하니 정당히 비판하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모네요.ㅉㅉ

  • 21. ㄴㄴ
    '13.5.21 7:10 AM (218.232.xxx.36)

    원인제공을 끝도없이 하면서 칭찬받길 바라는건가요
    잘못을 저질렀으면 반성하고 고쳐나가야지 왜 엄한 선수팬탓을 하며
    일베충 이미지를 끼얹는지 어이가 없네요

  • 22. 그래요
    '13.5.21 10:11 AM (221.139.xxx.8)

    나 김연아팬이예요.
    같은 피겨계 여싱선수들이라면 이름이 함께 거론되는거 당연한거니까 불쾌하지않아요.
    그렇지만 타종목선수인데다 올림픽동메달이라도 따봤나요?
    하다못해 아시안겜에서 금메달 땄었나요?
    전혀 비교할게 없는 사람들인데 왜 자꾸 우리선수 이름 들먹거리면서 언플하나요?
    미녀선수들이라면 많잖아요.
    기보배선수도 그렇고 신아람선수도 그렇고 당구 누구더라 그 선수도 그렇고 미녀들과 비교할려면 얼마든지 하세요
    우리연아랑 비교할려면 세계선수권이라고 최고들만 모인 대회에 나가서 종목별말고 종합으로 동메달이라도 일단 따온 다음에 하던가.

  • 23. ㅋㅋ
    '13.5.21 10:29 AM (119.200.xxx.70)

    못난이가 누군데 남한테 못난이라니.
    어디서 일베까지 끌어들이면서 본인 수준 낮은 것 인증하고 있네요.
    일베 욕할 필요 없다는 것 보니 알만한 수준이네요.
    그리고 얼마나 못났으면 타 종목 선수 끌어들이지 않으면 독자 언플을 못하니 원.
    하다못해 이런 글에서조차 그 팬들은 다른 선수 끌어들이면서 꼭 티를 내요.ㅉㅉ
    그리고 저런 게 왕따 심리면 이명박과 박근혜도 왕따 피해자이겠네요.

  • 24.
    '13.5.21 11:0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그러는 님이나 나이값 하시죠? 일베충이라는 말을 아무곳에서나 찍어붙이는 댁이야 말로 나이가 헛드셨나? 타진요, 일베충같은 소리 하고 있네...

  • 25.
    '13.5.21 11:09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님이 응원하는 선수 많이 응원하시고 독자적으로 좀 언플 좀 하라고 전해주세요 네??? 지겨워죽겠으니까. 이젠 선수도 모자라서 팬까지 싸잡아서 일베충거리는거 개념은 어디로 갖다 주셨는지?

  • 26. ...
    '13.5.21 11:23 AM (123.141.xxx.151)

    악질이네요... 매번 먼저 도발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이제는 일베충 운운...

  • 27. ...
    '13.5.21 12:03 PM (118.38.xxx.75)

    저장합니다

  • 28. 뭐라는거지?
    '13.5.21 12:05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은 제대로 읽어보고 말하는건지. 왠 일베충 타진요타령인가요? 자식들 이야기는 왜 나오며..진짜 어이가 없네요.

  • 29. ....
    '13.5.21 12:09 PM (175.119.xxx.232)

    추잡한 짓거리 하고 욕먹는 거는 싫다?

    추잡한 짓 하면 욕먹어야 하는 거고
    거짓으로 판 깔았으면 비난받아야 하는 거고
    거짓의 과실을 따먹고 아닌 척 하면 양심없다 소리 들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떤 짓을 하건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취할 수 있는 거 최대한 취하는 걸
    가만 봐주면 사회가 썩어문드러져서 그 꼴 못보겠는데 어쩌나요?

    일배충?
    일배충 난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지만 누구 잘못됐다 하면 일배충이란 건가요?
    이게 말인지 뭔지.

    거짓이 판치는 세상을 용납하면
    나나 내 자식 뿐 아니라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세상이 되니 못봐줍니다만.

    거짓으로 과실을 탐해 따먹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들이 넘쳐나고 그걸 지적하면 일배충이래. 풉~

    언플도 정도가 있고 언플을 넘어선 제대로 된 모습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고 있길 바래요.

  • 30. hanna1
    '13.5.21 12:14 PM (14.138.xxx.178)

    손연재악플다는 사람들을 연아팬으로 몰더니..이제는 안통하니까 일베충이라고 하네요^^
    수가 너무 뻔히 보여서 우스워요.
    손연재가 나쁜 평판인게 다 일베충떄문인가요?ㅎㅎ
    그리 여론몰고 가시려면 그리 해보세요.
    안속아요.국민이..ㅎ광고주들도 이젠 안속을껄요?ㅎㅎ

  • 31. 비방 아니죠
    '13.5.21 12:23 PM (125.177.xxx.83)

    가끔 보면 비난과 비방 개념을 헷갈리는 애들 있는데
    비난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겁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이번 가자지구 폭격으로 수많은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즉 비난은 굳이 어떤 근거나 논리를 제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인류 보편적 가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에 반해 비방은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상대받을 공격하는 거죠
    고로 '인터넷에 손양 비방글을 싸지르고 다닌다'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있는 사실만으로도 욕먹을 게 넘쳐나는 소속사와 당사자인지라~
    꼭 저렇게 기본적인 개념조차 티미한 애들이 함부로 상대방을 일베충이라고 '비방'하더라구요. 매우 일베충스런 행동양식이죠^^

  • 32. 이런
    '13.5.21 12:45 PM (112.214.xxx.164)

    글은 왜 올릴까?
    분명 손선수 욕하고 싶어서 올린 글 같네요.
    뻔히 보여요.
    암만 봐도 밥그릇싸움인 거 같은 데......
    나도 가루가 되도록 까일라나? 손선수 편든다고???

  • 33. ...
    '13.5.21 1:00 PM (121.190.xxx.19)

    왕따랑은 다르죠.
    저쪽이 먼저 나를 우습게 보고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속였으면 (솔직히 사기 아닌가요?)
    호감을 가지고 우쭈쭈 해주는게 이상한거죠.
    그런데 저 선수의 광고모델로써의 가치가 그리 높은가요?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미스테리라는..

  • 34.
    '13.5.21 1:35 PM (220.76.xxx.222)

    손연재 팬도 김연아 팬도 아닌데요. 첨에는 뭐 이쁜 선수 하나 나왔네 하고 봤는데
    다들 언플 언플해서 기사에 관심 가지고 보니까 좀 제목들이나 기사 뽑는 내용들이 웃기긴 해요
    근데 그건 손연재 선수가 시킨 일도 아닐거 아니예요.
    매니지먼트사가 작정하고 보도자료를 그렇게 돌린거거나
    아니면 광고비를 뽑기 위해 손연재 선수를 광고모델로 쓴 회사에서 열심히 홍보하는거 아닐까요
    손연재 선수는 확실히 알려진 바에 비해서는 실력이 높은거 갖지는 않지만
    광고 모델로 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사 때문에
    욕을 먹는 불쌍한 케이스 같아요
    이제 리듬 체조 선수로는 슬슬 후반기 들어서는거 아닌가 싶는데
    어서 뭔가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35. ㅎㅎ
    '13.5.21 2:45 PM (112.185.xxx.143)

    그냥 전 피해다녀요...

    예쁘게 생겼고 실력도 뛰어난거 맞아요.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최고인거 맞구요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실력인 것도 맞아요.
    다만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자신만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첫단추를 잘 못 끼운 케이스라고 할까요.. 나름 안타까와요.

  • 36. 이런
    '13.5.21 2:46 PM (112.214.xxx.164)

    점6님
    밥상이 어떻게 다른가요?
    반찬은 또 어떻게 다른가요?
    급이 다르다는 말인가요?

  • 37. 아줌마
    '13.5.21 3:12 PM (175.196.xxx.69)

    손연재 언플은 이제 너무 지겨워서 기사도 안 봐요.
    LG대리점에 붙은 그녀의 사진(버스 타고 가다우연히 봄)도 싫어요.
    좀 적당히 시간 두어가면서 언플을 했아야지 이제 지쳐요.
    공항패션, 최고의 성적.
    아마 세계선수권대회는 못 나갈 겁니다.
    다 뽀록날테니......

  • 38. 사실
    '13.5.21 3:28 PM (165.194.xxx.180)

    손연재가 한국리듬체조 선수치곤 잘하는건 맞지만 그 잘하는 정도에 비해 너무 과하게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해온 언플로만 봐서는 김연아급 아니 김연아를 넘어섰는데 실제 성과는 비슷하지도 않으니, 의아함을 넘어서 언론 노출에 비례해서 그 선수에 대해서 더 피곤함을 느끼고 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겠죠.
    큰 회사 마케팅 소속원들이 얼마나 똑똑하겠어요. 사람들의 피로감 및 거부감을 알면서도 이러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저도 처음엔 그 선수에 대해서 좋은 쪽이든 아니든 참 관심많았는데 점점 관심이 떨어지네요.
    아예 관심이 없어지면 이런 댓글 달 일도 없어지겠죠. 그렇게 살든 말든.

  • 39. 보기싫으면 말지
    '13.5.21 3:47 PM (121.151.xxx.58)

    참들 못났다 까대는 거 합리화 시키는 방법도 여러가지.

  • 40. 1470만
    '13.5.21 4:25 PM (210.57.xxx.112)

    밥그릇? 연아 3만석 아이스쇼 하루만에 매진, 손연재 갈라쇼 여태 120장 팔았다던데 어제 2장 팔렸다고
    대체 뭔 밥상?

  • 41. 공정하지 않다는 느낌
    '13.5.21 5:33 PM (175.223.xxx.206)

    그녀의 기사는 기사가 아니라 언플이고 공정하지 않다는 느낌을 줘요
    교육이나 스포츠 법집행 같은 분야에서는 특히 공정하냐 그렇지 않냐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공정하지 않다라고 느낄때 특히 손양처럼 지나치게 공정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사회의 정의를 무너트리는 악처럼 느껴져요. 그녀를 스폰하는 기업도 부정을 조장하는 것처럼 보이고요.

  • 42. 여제와 일개 꽃봉오리 예술단원
    '13.5.21 6:26 PM (59.187.xxx.13)

    딱 그만큼의 간격이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과 리본종목의 신예선수?정도...
    대한민국 초딩들이 젤 존경하는 인물1위의 여제 김연아 선수와 초딩도 비난하는 리본체조 선수 손선수..그게 현실이고 간격이며 차이 입니다.
    피겨 1위가 쉬운일인가요?
    듣보대회 한 종목 3위가 올림픽1위와 비교되려 수작질인게 웃긴다는 겁니다.
    밥상요?
    실제로는 손선수가 먹어도 몇 배는 더 먹겠지 싶네요.늘 포동포동 체중조절 실패다 뭐다 말이 많잖아요.
    연아양, 당최 체중조절 실패따위의 국대선수로서 수치스런 얘긴 안 나오고 있으니 자기관리 역시 손과 김은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언플을 있는 사실을 과장해 너스레 떠는 수준이라면 웃고말겠지만, 거짓과 지어낸 얘기가 주를 이루는 손선수는 참 구제불능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손선수, 꼭 세금 줘가며 국대 시켜야 하는건지 불만입니다.

  • 43. ㅇㅇ
    '13.5.21 6:54 PM (121.190.xxx.81)

    손연재란 이름만 봐도 기분이 나빠짐
    이번엔 도대체 뭘로 언플을 할까
    손선수 ! 정정당당하게 솔직하게 살자

  • 44. 민하
    '13.5.22 12:18 AM (182.208.xxx.177)

    손씨보고 여왕이라느니 멀티 메달이라느니

    종목메달로 이리 기사를 대대적으로 내는 선수 진짜 없죠

    심지어 정말 짜고치는건지 전체순위는 거론하는걸 거의 못봤네요

    전체순위 없이 계속 은메달이라니까 전체에서 은메달이라고 속는 사람 정말 많음..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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