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그런지 ktx가. 거의만석이었어요
탈때부터 동요가 계속나오고있었고 애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한남자가 지나가는 승무원한테 컴플레인하더락구요
너무 시끄러우니. 자리. 바꿔달라고
승무원은 자리가 비는대로 바꿔주겠다고만하고 그냥가더라구요.
내릴때. 보니. 한아이. 엄마가. 스맛폰으로. 동요를. 크게. 틀어놓고. 있더군요. 것도. 특실이었는데.
참. 자기만. 편하면. 되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정말. 다들. 쫌. 안그러면좋겠어요
저는. 30분만에. 내렸지만. 다른분들은. 무슨죄로.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매너 실종된 부모
///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3-05-20 22:48:19
IP : 175.213.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0 10:50 PM (110.92.xxx.40)저도 신분당선 탔을때 아기띠한 애기엄마가 갑자기 애기한테 스마트폰 동요영상을 재생하는데 볼륨업하길래 실수인줄 알았더니 아기랑 좋다고....ㅡ.ㅡ;; 정말 개념은 어디로 간건지..깜짝 놀랐어요..
2. 호이
'13.5.20 10:53 PM (117.111.xxx.189)그런 개념없는 엄마 보면
나는 바로 이야기 하는 성격인데.
다들 너무 성격 좋으신듯~3. ???
'13.5.20 10:55 PM (59.10.xxx.139)승무원한테 음악소리 꺼달라고 혹은 이어폰으로 들으라하라고 컴플레인하는 승객이 어찌 하나도 없던가요? 다들 바보들도아니고,,,
4. 호이
'13.5.20 10:56 PM (117.111.xxx.189)그러게 말입니다.
왜 말을 안하는지.5. ...
'13.5.21 12:15 AM (112.153.xxx.24)그런 부모 요즘 널렸어요...
왜 바로 얘기 안하냐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애초에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정중히 말해도
심장 상하게 하는 반응을 보여서 그냥 내버려둡니다.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싶어서요..좋게 얘기해도 딱 반응이 미친개...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왜 부모가 되어서는..쯔6. 아니
'13.5.21 8:04 AM (218.150.xxx.165)정말 요즘젊은사람들이. 정녕...그런생각없는사람들이 있단말인가요
7. 정말
'13.5.21 8:44 AM (203.248.xxx.70)요즘 기차타면 그냥 예의는 기대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 정도는 약과예요
초등학생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게임해도 방치만하는 부모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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