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팅후라이팬사면 몇개월 못써요.
그래서 스텐쓰려고 노력중인데 쓰기가 까다로우니 요리가 더 어려워요.
국산스텐후라이팬은 한일이 좋은가요?
제가 지금 키친플라워건데 그게 좀 품질이 떨어져서 더 쓰기 어려운건지....
코팅팬 다시 사고 싶은데 또 버릴거 생각하면 돈아까와요.
저는 코팅후라이팬사면 몇개월 못써요.
그래서 스텐쓰려고 노력중인데 쓰기가 까다로우니 요리가 더 어려워요.
국산스텐후라이팬은 한일이 좋은가요?
제가 지금 키친플라워건데 그게 좀 품질이 떨어져서 더 쓰기 어려운건지....
코팅팬 다시 사고 싶은데 또 버릴거 생각하면 돈아까와요.
찌찌뽕!
후라이팬전문가의 댓글이 필요함.
고대로 살 용의 충만함.
후라이팬 좌절녀-
저두여..뭘 사야할지.
통삼중이나 통오중 으로 사면 실패없어요.
그리고 스텐팬은 예열, 예열일 중요해요.
팬이 달궈지면 물을 쬐끔 튕겨보세요.
치이익 하고 붙으면 더 예열이 필요하구요,
물방울이되서 또르르 구르면 기름두르고 하면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제품 그냥 쓰세요.
거기서 거기에요.
달걀후라이 (대체로 가장 어려워 함)는
팬에 기름을 먼저 바르고 (티슈나 손가락이나 붓이나 기타등등으로 전체에 문지른후 달걀을 깨뜨림)
그 후에 팬을 불에 올리고 약불을 켭니다.
가만 둡니다.
전체가 하얗게 변하고 한두군데 볼록볼록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면 뒤집어 줍니다.
안붙고 잘 됩니다.
생선이나 전은 예열하고 하시고요.
나머지는 대충 코팅팬 사용하듯 사용하시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이보다 편할 수 없어요.
티타늄코팅팬이 있던데 요건 좀 오래가는지 모르겠어요.
일반코팅팬보다 비싸던데요.
통오중 스텐팬. 접수!
주물 후라이팬은요?
코팅과 스탠과 주물이 용도가 다른가요?
코팅된 프라이팬은 오래 쓰면 안 좋아요.
코팅이 벗겨지면서 안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주 바꿔줍니다.
스텐팬을 쓰고 싶지만 그건 언감생심이라서요.^^;
운틴가마? 에서 나온 무쇠 써요
코팅팬 자주 버리기도 귀찮아서 무쇠로 바꿨어요.
버릴일이 없어서 좋아요.
스댕은 눌러 붙어서 포기했어요.
무쇠는 처음 길들이는게 중요하다면서요? 그거 잘못해서 망했다고 친정언니가 그래서 안사고 있어요. 어렵나요?
안 급하면 스텐팬. 급하면 코팅팬...코팅팬은 해피콜 다이아몬드가 튼튼한 편이더군요.
그런데 코팅팬도 1년 안쓰고 달라붙는 느낌...
약불로 잘 달구고 기름으로 표면 코팅하고 지지직~ 사용하면 스텐팬도 쓸만해요.
수분 많은건 약간 센불, 수분 없는건 약불...
탄수화물 있는 애들(감자, 부침개 등)이 기름을 많이 먹기는 하는데 사실 코팅팬도 사용해보면 기름이 그 만큼 들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테팔 중에 고가라인써보세요 정확한 제품명은 기억안나는데 손잡이가 스텐이고 코팅팬인데 꽤 묵직해요 가격은 15만원인가 그 이상인가했는데 , 저는 50프로 할인에다 브랜드데이다 뭐다 해서 추가할인 받아서 꽤 저렴하게 샀어요. 구매한지 1년반인데 아직 새것같아요 세척할때 아크릴수세미처럼 보드라운 천으로 씻고 절대 뜨거운 물에 불리는 거 안하고 그러니 정말 아직 새것같아요
전 컷코 스텐팬 사용해요.
근데 볶음이나 스테이크 뭐 이런것만 스텐팬 사용하고 굽는것 코팅팬 써요.
10년도 넘게 스텐팬써도 굽기는 어렵더군요ㅜ
그래도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은 컷코스텐팬 좋아요^^
몇개월밖에 못쓰시는거면 후라이팬이 문제가 아니라 습관 문제에요 일반 숟갈로 벅벅 긁으면서 쓰시는건 아닌지 .. 제육볶음 이런 간 세고 붙는 걱정 덜 하는건 스텐쓰시고 계란후라이, 전 이런거 나무숟가락 같은걸로 코팅 쓰시면 1년도 넘게 씁니다
통삼중 풍년에서 나온 국산스텐팬 6년째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때는 통오중이 없었거든요.
지금이라면 당연히 통오중을 샀을터인데..
지금은 풍년에서 스텐팬은 안 만들더라구요.
그냥 국산 통삼중이나 통오중 좋습니다.
요령이 필요하니 예열에관해 잘 검색해보시고 써보세요.
기왕이면 손잡이 접합을 리벳 말고 용접으로요.
바닥 삼중 말고 통삼중 통오중이요.
외제나 국산이나 다 좋아요.
다시 검색해보니 테팔 셀렉티브 라인이네요 무겁기는 정말 무거운데 돈값하는듯 해요 인터넷 가격이 백화점 세일가와 비슷하네요;;
좀 가격대를 높혀보세요..
슐테우퍼랑 휘슬러 두개 쓰는데 뭐, 몇년째 잘 쓰고있네요.
단 무거운게 흠이라..
코팅팬 뒤집개를 실리콘 뒤집개 쓰시고, 설겆이는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 스폰지로만 살살 씻으면 1년 이상, 2~3년도 거뜬히 쓰는데요?
그리고 스텐팬 계란 후라이...
약불에 5분쯤 예열하고, 기름 두르고 1분 후 계란 넣으면 되구요,
스텐팬엔 스텐 뒤집개가 낫더라구요.
후라이팬 총정리가 필요함. 이건 분명 전문가의 영역임.
후라이팬 맨처음 샀을 때 기름 두르고 아무거나 볶아서 버린 다음 쓰면
아무리 써도 달라붙지 않고 좋아요. 맨처음이 중요해요.
아기 다루듯 살살 다뤄주세요. 저는 나무젓가락으로만 사용하고.. 닦을땐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물로 닦고 가끔 세제로 살살....
스텐팬 쓰다가 지금은 무쇠팬 쓰고 있는데 무쇠팬이 제일 편하네요.
요즘 무쇠팬은 대부분 길들이기되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길들이기 되어 있는 팬으로 구입했어요.
예열 필요 없고 계란후라이 볶음 모두 잘 되고요.
단지 설겆 후 물기를 꼭 말려 주어야 한다는 점과 엄청난 무게가 단점이라면 단점이예요. 무거워서인지 크기가 큰 팬에 손이 안가요.
스텐팬을 사용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수세미로 팍팍 닦고 생선 구워도 팬에 냄새 안난다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집에 있는 코팅팬은 신랑 전용...
코팅 팬 쓸 때 반드시 나무 젓가락이나 나무 숫가락만 씁니다. 절대 쇠붙이 안 써요. 자주 바꾸신다면 쓰시는 습관에 고쳐 볼 점이 있을 것 같네요..
후라이팬을 바꾸는거 보다
님이 후라이팬 쓰는 습관을 바꿔야 할 듯~
Silit 후라이팬 정말 대만족이요~!!
스텐팬과 무쇠팬의 장점이 아주 오래오래 반영구적으로 쓸수있으니 좋지요
한가지씩 단점이라면 스텐은 누래지고 불먹어서 지저분해보이니 닦아주는게 잘 안되구요
무쇠는 조금 신경을 써서 말려놓고 해야지 안그럼 물기마르기전에 녹 보여요
제품의 문제보다 사용법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우선 조리도구를 실리콘으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팬을 먼저 뜨겁게 달구고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넣으시고요.
씻을때도 수세미 쓰지 마시고 고무장갑에 세제 묻혀서 문질러 닦아 주세요.
양념이 많이 볶음 요리가 아니라면 키친타올로만 닦아내고요.
이렇게만 해도 1-2년은 코팅 벗겨지지 않고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