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간단하게 자주 끓이는 국은
콩나물김치국 과 된장국종류에요.
시금치를 넣기도 하고 아욱을 넣기도 하구요.
근데 이 외 뭐가 있을까요??
거의 이 두종류로 번갈아 끓여 저도 신랑도 좀 질리네요.
계란국은 비릴때가 가끔 있어서 안하게 돼요.;;
제가 제일 간단하게 자주 끓이는 국은
콩나물김치국 과 된장국종류에요.
시금치를 넣기도 하고 아욱을 넣기도 하구요.
근데 이 외 뭐가 있을까요??
거의 이 두종류로 번갈아 끓여 저도 신랑도 좀 질리네요.
계란국은 비릴때가 가끔 있어서 안하게 돼요.;;
떡국 오뎅국 무우국 미역국 등이 비교적 끓이기 간단하죠..
조개두부국, 감자국(멸치우려서 감자양파 청양고추), 오징어무국...
멸치,다시마 ,무 넣은 진한 다시 국물에 감자 깍둑 썰기해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땡초랑 오뎅 넣으면 정말 맛잇어요. 울남편 젤 좋아하는 국이네요~
저도 얼큰하게 끓인 오징어무국 참 좋아하는데
오징어사다 손질하기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
거의 안해먹게 되네요..ㅠㅠ
오뎅국 소고기국.
219.249님 다시 국물 만들고
무는 안건져내고 그대로 먹는건가요??
안그래도 오뎅국이 땡기긴하네요...
멸치는 건져 내는데 ...무랑 다시마는 그냥 두기도 하고 건져 내기도 해요.
고추가루 마늘 약간 넣고 국간장 조금 넣고...멸치에서 짠맛이 나오고 오뎅에서도 약간 간간한게 나와 간장은 조금만 넣어도 되더라고요..참 양파도 좀 썰어넣어요.
무국도 간단하죠
길게 채썰어 참기름에 볶다 물넣고
마늘넣고 끓이면 소화도 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감자국도 맛있던데
멸치육수에다 감자 썰어넣고
파랑 마늘 양파도 넣어도 괜찮아요
좀 맑게 끓이면서 고추가루 약간 넣어주세요
거기다 마지막에 들깨가루 풀어 넣으면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요
전 마트에서 콩비지 사다가 신김치랑 돼지고기 넣고 끓여먹어요~~~ 간단하고 맛나용^^
감자미역국 들깨미역국
땡초..매운고추..청양고추
땡초는 청양고추를 말하죠
냄에 고기 맛술 후추넣어 재고 그위에 김치 김칫국 넣고 물넣고 끓이다가 양파마늘 파넣고 마무리하면 맛나던데요
간단해요. 북어포 씻어서 들기름에 볶다가 감자 썰어 넣고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하고 , 마지막에 양파채도 넣어서 한소큼 끓여 먹어요. 후추가루 뿌려도 되고, 대파 마늘 넣어도 되고요.
기분에 따라 국간장 소금으로도 간해도 돼요.
김치 채썰어 콩나물 멸치나 솔치 넣고 콩나물 김치국 끓이기도 쉬워요. 소금이나 까나리 액젓 국간장등으로 적당히 간해 먹어요.
간단한 국 종류
맞벌이 부부한테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복받으실 거예요!
미역 된장국
1분 즉석국 수준이에요.
캄사합니다^^
미역국 !
감사해요 간편국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