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은.. 나이들어도 어디서 좋은배우자 만나는듯하네요

............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3-05-20 17:12:53

 

 

제 주변에는 40대 언니들.. 괜찮은 남자 없다고 아우성인데..

사실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고 한데..

 

연예인들은..  어디서 숨어있다가.. 괜찮은 배우자 탁탁 만나서 결혼하네요

 

케이블에서 전도연 나오는 영화보다가.. 갑자기 전도연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하니..

 

남편분 사진 나왔는데 완전 잘생기고.. 훈남이네요 .. 완전 동안에다가..

 

다들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다 없다 해도.. 어디에선가.. 다들 꽁꽁 숨어서 살고 있나봐요

물론 꽁꽁 숨어서 살진 않더라도.. 일단..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잘 보지 못하는것일뿐..

 

연예인들 결혼하는거 보면 그리 나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

 

마음껏 즐기꺼 다즐기고 .. 나중에 하고싶을때 가는것두 좋을듯...

 

연예인들은.. 늦은 나이에 아기도 잘 낳는거같구.. 무슨..  모든게 만능..

IP : 180.224.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0 5:14 PM (203.152.xxx.172)

    연예인 중에서도 몇몇 그런 분만 보시는거죠. 안그런 분들도 많잖아요.
    그런 분들은 혼자 살았어도 잘 살았을 사람들이에요.

  • 2. ..
    '13.5.20 5:18 PM (218.238.xxx.159)

    연예인도 상위 몇프로가 그리 가는거고 (게다가 연예인은 외적 매력이 아주 크고 메리트가 있죠)
    일반인도 상위 몇프로는 연예인못지 않게 잘갑니다.
    일반인들과 뛰어난 연예인 몇명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리수

  • 3. ,,
    '13.5.20 5:22 PM (72.213.xxx.130)

    전도연씨는 칸의 여왕이었구요, 제가 볼땐 남편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암튼, 연예인은 그 중에 뚜쟁이도 많고 소개 시켜달라는 분들도 많고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겠죠^^

  • 4. 정말
    '13.5.20 5:25 PM (39.118.xxx.142)

    기회가 많으니...여기저기서 이상한 유혹도 많고 그만큼 이성을 만날 방법이 일반인하고는 넘사벽이죠.
    개인적으로 연예인하고 결혼하는 남자들은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생활패턴을 가지지 않았나..생각합니다.

  • 5. 전도연
    '13.5.20 5:30 PM (58.236.xxx.74)

    칸의 여인치고는 소박하게 결혼한 거죠.
    김지연이 많이 칭찬하고 남편분 숨은 보석같던데.
    그 나이치고는 훈남이었어요. 젊은 분들은 김희선 남편같은 분만 좋아하겠지만.

  • 6. ..
    '13.5.20 5:40 PM (58.141.xxx.204)

    전도연남편은 진짜 외모가 괜찮은것과는 거리가 먼분인데요
    경제적능력은 좋지만요

  • 7. ...
    '13.5.20 5:47 PM (180.224.xxx.59)

    그런가여 전 전도연 남편분같은 외모 좀 귀엽게 보이고.. 전 귀여운남자를 선호해서리.. 하긴 전도연도 그분야에서는 탑이긴했죠.. 그런데 보면.. 심혜진씨도 그렇고 다 나이들어서 잘가요.. 결혼을.. 그런거보면.. 내가 내분야에서 탑이되서.. 나중에 내맘대로 결혼하는거 괜찮을꺼 같아서리.. 적어봤네요 ..

  • 8. 심헤진씨는
    '13.5.20 6:03 PM (120.142.xxx.42)

    이혼남하고 결혼.
    물론 경제적인 건 부러움의 대상이겠죠.
    거긴 몇 년간 동거 하다 결혼식을 올린거니 앞으로도 잘 살듯 해요.

  • 9.
    '13.5.20 6:13 PM (175.212.xxx.175)

    내 분야에서 탑이 되는 거보단 적당한 나이에 적당히 결혼하는 게 백배 쉽습니다.

  • 10. 라기
    '13.5.20 7:10 PM (59.24.xxx.94)

    전도연씨는 그래도 삼십대 중반에 결혼했잖아요..

    40은 넘지 않았던듯..그리고 심혜진씨는 이혼남하고 했지만 본인도 이혼녀였으니 샘샘이구요 ..

    연예인중 40 가까이 되거나 넘은 노처녀들 상당히 많은데 이소라 한고은 김선아 김서형 김지수

    예지원 김완선 김정은 이태란 엄정화 박소현 장서희 김정난 선우선 등 지금 생각 나는 분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92 지네 퇴치법 아시는분? 1 가자제주로 2013/07/12 3,357
273291 남편이 오백만원하는 자전거 를 사달라는데요 32 에구 2013/07/12 4,205
273290 초등수학 몇 학년까지 엄마가 봐줄 수 있나요? 5 초딩맘 2013/07/12 2,851
273289 MB 조직적 저항, "양건 감사원장 잘라라" .. 3 샬랄라 2013/07/12 1,112
273288 돼지고기 간걸로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 4 어디에 2013/07/12 1,666
273287 최근 2g폰 구입하신 분들 봐주세요~ 6 여니 2013/07/12 3,897
273286 대딩딸 월 얼마씩이라도 적금들고 싶어하네요. 3 ... 2013/07/12 1,350
273285 종합소득세 분개방법 알려주세요 2 초보경리 2013/07/12 3,612
273284 수영 다니시는 분들 평영 잘 되셨나요? 25 평영은어려워.. 2013/07/12 21,709
273283 죄송하지만 원글 펑 할께요... 31 .. 2013/07/12 9,506
273282 가만 앉아있다가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ㅠㅠ 15 .... 2013/07/12 3,760
273281 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10 cocomi.. 2013/07/12 3,991
273280 발치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돌이 2013/07/12 2,888
273279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 2 .. 2013/07/12 1,072
273278 홍익표 새누리 x맨이네 고마워라 7 ㅋㅋ 2013/07/12 1,504
273277 시댁 멀리하시는 분들.. 명절이나 경조사 등등 어떻게 하시는지요.. 16 2013/07/12 3,083
273276 국어공부도움 중학생 2013/07/12 828
273275 어제 함서방보셨어요?? 14 자기야 2013/07/12 3,718
273274 귀태? 니들이 한 환생경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23 참나... 2013/07/12 1,774
273273 잠실나루역에서 잠실고등학교까지 찾아가기쉽나요? 5 잠실고등학교.. 2013/07/12 1,923
273272 닥터필굿 이라고 모공커버 제품 잘 사용하시는 분 ~~~~^^ 6 모공 2013/07/12 1,549
273271 매월 생활비를 천만원씩 쓴다고 하는데 3만원짜리 밥도 비싸다고 .. 31 이해안감 2013/07/12 14,010
273270 낚시글은 왜 올리는걸까요?? 5 그것이 궁금.. 2013/07/12 776
273269 딸아이가 CF보더니 하는 말. 2 ㅎㅎ 2013/07/12 1,295
273268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요. 도와주세요T.T 2 ... 2013/07/1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