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지역분들은 우리가 누리는 편리한 생활이 누군가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에 깊이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밀양의 할머니들이 왜 부끄럽게도 웃통을 다 벗고 저항하는지
꼭 뒤돌아 봐 주세요
지금 밀양은 ‘녹색 전쟁터’입니다. 송전탑 관련 정부의 강제수용 방식 개발과 원자력발전 확대 정책, NIMBY 문제가 복합적으로 충돌하고 있는데요. 농성장의 분위기는 험악합니다. http://t.co/AYrfQ1UF6N
* 밀양 송전탑 관련 서울 시민 항의 전화
결국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더이상 눈감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결국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더이상 눈감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내 집터 앞에 송전탑을 세운다면... 밀양분들처럼 온몸으로 저항할 것은 마땅한 일이지요.
서울시민으로서 소수의 희생으로 전기를 더 쓴다는 것도 가시방석처럼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불편한 마음으로 지켜봐 왔지만 몇몇 환경단체에 이 일을 맡겨두기 보다 시민들이 나서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담당자말로는 국책사업이고 여러번 조정과 타협이 있었고 입장발표까지 했다고 하네요. 담당자에게 당신 집앞에 송전탑을.. 당신 부모님 집앞에 송전탑을 짓는다면 어쩌겠느냐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고도 핵발전소를 더 짓고 싶냐고.. 난 서울 시민으로 하지말아달라고 말씀드렸네요. 공권력 남용하지 말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서울시민으로서 소수의 희생으로 전기를 더 쓴다는 것도 가시방석처럼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불편한 마음으로 지켜봐 왔지만 몇몇 환경단체에 이 일을 맡겨두기 보다 시민들이 나서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담당자말로는 국책사업이고 여러번 조정과 타협이 있었고 입장발표까지 했다고 하네요. 담당자에게 당신 집앞에 송전탑을.. 당신 부모님 집앞에 송전탑을 짓는다면 어쩌겠느냐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고도 핵발전소를 더 짓고 싶냐고.. 난 서울 시민으로 하지말아달라고 말씀드렸네요. 공권력 남용하지 말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한전 본사 02-345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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