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아들 와이셔츠, ROTC 단복 셔츠,, 어머님들이 다려주시나요??

직장인 아들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3-05-20 13:31:31

남편 와이셔츠 다려주면 아들것도 다려주어야 할까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0 1:33 PM (125.178.xxx.57)

    다려주어야 하지요..

  • 2. 아직
    '13.5.20 1:34 PM (203.142.xxx.231)

    먼일이지만 다려줄것 같아요. 아니면 세탁소 맡기고 돈으로 해결하거나

  • 3. 룰은 없죠
    '13.5.20 1:34 PM (58.236.xxx.74)

    근데 아들이 나중에 사랑받는 남편되게, 미리 직접 해보라 할 거 같아요.
    설겆이라도 해 본 남편이 나중에 와이프와 불화도 적어요.

  • 4. 그럼요
    '13.5.20 1:35 PM (121.143.xxx.25) - 삭제된댓글

    댜려줘야지요

  • 5. ㅇㅇ
    '13.5.20 1:37 PM (175.120.xxx.35)

    안다려주면??
    1) 직접 아들본인이 한다
    2) 세탁소 맡긴다
    3) 다리지 않고 그냥 입고 다닌다

  • 6. ..
    '13.5.20 1:49 PM (1.225.xxx.2)

    내가 데리고 사는 동안에는 와이셔츠 다려줍니다.
    딸 블라우스도 다려줍니다

  • 7.
    '13.5.20 2:03 PM (123.109.xxx.18)

    중고등학생 교복도 자기가 다리라고 합니다
    구김있는채로 입고 다니는것도, 반듯하게 입는것도 자기가 스스로 할즐알아야 남이 해줄때 고마운줄 안다고
    입학하면서 다림질 가르쳐줬어요

  • 8. yawol
    '13.5.20 2:10 PM (59.6.xxx.78)

    신혼 초기에 전업인 마눌님이 와이셔츠 다려줬는데, 늦잠자느라 출근시간에 쫒겨서
    하는 수 없이 옛날 후보생시절 실력 발휘했다가 다림질 실력 탄로나서,
    지금까지 마눌님 브라우스에 바지까지 다림질하고 있습니다.
    ROTC후보생은 직접 다림질 시키세요.

  • 9. --;;
    '13.5.20 2:22 PM (175.201.xxx.148)

    남동생 ROTC때 아침마 일어나서 하는게 각잡아서 다림질이었어요..다리는 방법도 있고 암튼..
    그뒤 다림질에 득도하더군요..가끔 엄마가 옆에다가 아빠 와이셔츠도 슬쩍 놔두고 그랬음 ㅋㅋ
    다림질도 군생활의 이루라며 절대 본인이 다리던데요..

  • 10. 아름드리어깨
    '13.5.20 4:02 PM (203.226.xxx.158)

    장교면 본인인 저희 남편도 rotc

  • 11. 놀랍네요
    '13.5.20 4:28 PM (203.248.xxx.70)

    그걸 왜 엄마가 다려줍니까?
    당연히 본인이 다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196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160
281195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45
281194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73
281193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53
281192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21
281191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61
281190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39
281189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66
281188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16
281187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795
281186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46
281185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11
281184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620
281183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792
281182 아..최재성 31 .. 2013/08/02 16,987
281181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21
281180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06
281179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73
281178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84
281177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84
281176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15
281175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01
281174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49
281173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61
281172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