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44세 이구요. 자영업자라서 양복이나 셔츠를 입을 일이 거의 없고..
일년 내내 편한 복장 차림인데요..얼굴이 아주 시커멓고 피부도 무척 안좋아요. 귤껍질 수준 ㅠㅠ
옷장을 정리 하다 보니 남편 옷색상이 거의 네이비 아니면 검정이네요.
이제 좀 나이도 들고 해서 화사하게 젊어 보이게 입히고 싶은데..
네이비 검정 요런색 말고 어떤 색상 옷이 좋을까요?
핑크나 오렌지 요런거는 정녕 안되는거죠?
가령 지금 여름에 입을 세미캐주얼한 반팔티셔츠를 두세장 주문 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