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리어카에 과일 싣고 다니시는거
두 번 사드렸더니
두 번째는 억지로 만원어치를 담더라구요
그 땐 집에서 필요해서 불쾌했지만 그냥 샀더니
그 후부터 매일 침입해서 과일사라고 하네요;;
필요없다 돈없다 이래도 매일와요
이젠 진짜 짜증이 날 지경.
왜 저런 분들은 사람의 호의?를 악용할까요
이젠 진짜 필요해도 저기서 과일 안살텐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하는 분들 너무 심하네요
...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3-05-20 10:13:06
IP : 211.197.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0 10:15 AM (211.197.xxx.219)저런 분들은 상대가 한 번 약해보인다 싶으면
귀신같이 들러붙는거 같아요
한 번 억지로 물건 담는거 사줬더니
그 후에 아무리 강하게 나가도 저러네요
뭔가 동물적으로 약자에게 막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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