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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시누

방콕맘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05-20 08:19:59
저는 태국에 살고 있네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큰시누가. 부부 한팀과 같이 놀러 왔다 갔는데...제 기분이 넘 안좋네요.
외국에 살다보며는 한국에서 오는 지인들이 반갑네요.그리고 오시기전에 뭐가 필요하냐고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하지요...사실 여기도 다 있지만 방문하시. 분들 마음이 고맙게 생각하고 필요한것 없다고 대부분 말하지요...그런데. 저희 큰 시누는 오기전에도 전화도 없어지만..뭐 기대도 안함...세상에 오면서 자기네.여행하며 먹을것만. 이것.저것 가져오고. 김치한조각 챙겨오지 않은 사람에게. 정말 마음이 상했네요..받을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정"인데...내가 헛 살아구나 생각드네여.어제 가면서 먹다 남은 블랙신라면 (컵라ㅁ면)4개 주고 갔네요...ㅠㅠㅠㅠ 제가 속 좁은건가요??저는 음흉스럽고 나는 잘 몰라.하는사람들이 제일 싫네요.저희 형님이 그쪽과입니다...

IP : 171.99.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0 8:24 AM (118.148.xxx.108) - 삭제된댓글

    섭하셌네요. 세상에 컵하면 4개 ㅠㅠ

  • 2. 혹시
    '13.5.20 9:08 AM (211.234.xxx.204)

    잠자리도 제공하고 관광도 시켜드리고 다한건아니겠죠? 염치없는사람들에겐 똑같이는 못해도 내몫만큼은 그앞에서 챙기세요.ㅠ담에 온다할때 이제 그들은 아웃시켜야합니다.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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