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부두노동자이고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돈버는 아빠에게 온갖 욕지거리 해대는 아들 정말..
얼마나 못되먹고 짜증나는지..
모자이크 처리했는데도 언듯 보이는 얼굴...퉁퉁하니 못난데다가 성깔이 얼마나 더러운지....
또 다른 가족에서도 엄마랑 1년동안 한방에서 나오지 않던 폭력 아들에다가...
정말 세상이 미틴 인간들이 정말 많군요...
아빠가 부두노동자이고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돈버는 아빠에게 온갖 욕지거리 해대는 아들 정말..
얼마나 못되먹고 짜증나는지..
모자이크 처리했는데도 언듯 보이는 얼굴...퉁퉁하니 못난데다가 성깔이 얼마나 더러운지....
또 다른 가족에서도 엄마랑 1년동안 한방에서 나오지 않던 폭력 아들에다가...
정말 세상이 미틴 인간들이 정말 많군요...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뚱땡이 그 아둘 뒷통수 한대 후려치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불만이면 집에서 나가서 독립하던지..
아버지에게 필요한 돈만 쏙쏙 타내서 쓰고...
보니까 성인같던데...
부모가 너무 착해도 안되겠다 싶어요. 왜 그렇게 사는지 다는 모르겠지만...열심히 사는 자식도 아니고 저같음 같이 살고 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 요리는 왜 그리 기름진 것만 해먹는지.
저 말하는 꼬라지봐라..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사람만들어 보겠다고 저런 프로에 나와서 ...
참...자식이 뭘까요?
차라리 남이라면 ...꿈이었으면...하겠네요.
엄마가 불쌍하네요.ㅠㅠ
그러니까요..두번째 경우의 아들은 어릴떄 뭔가 있을 거 같긴 한데...첫번째 그 뚱떙이 아들은 아빠 엄마가 너무 순해서 업신여기고 학대하고 빌붙는 거 같았어요,,,어휴 짜증나
잘 모르겠지만 아빠가 바쁘고 힘들어서
멀리 놀러다니지 못한걸 너무 원망을 하네요 나쁜 아들이...
늙은 아버지 밖에 내 몰아 돈 벌어오게 하고
지는 tv보고 쉬지 않고 먹고... 욕하고....
우리는 딱 저 장면만 봐서 그렇지... 정말 오랬동안 서로 조금씩 벌어진거겠죠.
가정환경 훈육방식 기타등등.. 많은 원인들이 있을거에요.
다른 가족들은 그래도 뭔가 그런 이유 있겠다 싶은데...첫번째 그 뚱땡이 아들은 정말 별 원인도 없어요...
원래 성격이 그렇게 생겨먹은 거같아요...
그래도 세번째 혼자서 세 아들 키우는 엄마 경운 아들이 심리극으로 좀 풀어져서 다행이에요
알아서 살아라 하고 쫓아 내버려야 합니다.그런 애들은...
아빠도 엄마도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아버지는 너무 순하시고, 기가 약하셔서 그런지 평생 뼈가 부서져라 일했고..
더 문제는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여도
그냥 나이들면 달라지겠거니 하면서 방임하는게 제일 문제
아들이 그렇게 막말을 해대는데 심각성을 알면서도 아버지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라고 하는데
좀 그랬네요. 그때 할 말이 없어 그냥 그런식으로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대관계를 못가지고 자랐다고 다 저런식으로 자라진 않겠지만
기질적인 것과.. 아버지나 어머니가 아이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도
혼도.. 그렇다고 애정도 안보이니 더 엇나가는 것 같아요.
아들놈도 거의 저정 도면 정신병 수준이고.. 부모 자식 둘다 안타깝죠. 치료 받는다는데
완전한 치료는 될까 싶네요. 그전보다는 낫아지겠지만..
결과만 보면 아이들이 다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아이들 가슴 속에는 정말 많은 아품과 상처,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응어리가 잘 풀어져서 가족이 행복하길 보는 내내 바랬답니다~ 방송 출현으로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