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거만 줄여도 살 잘 빠지네요.
1. ㅡㅡㅡㅡ
'13.5.19 9:2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유감스러운건
그생활고착?화되면
살들은다시찌더란거요ㅠㅠ
저밥은 60그램 간식도 남들빵하나해치우면
전 빵귀퉁이한조각 ㅜ소화력저질로 ㅜ
그런식인데도 그게 6ㅡ7년되니 다시살들이 어디서 찔이유들을찾는지
자타 신기해하고있어요2. 그럼요.
'13.5.19 9:25 PM (1.247.xxx.247)그게 기본이죠...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는 저로썬 그것부터 실천해요..그럼 어김없이 허리 손잡이가 줄어들어요.
3. 밀크커피
'13.5.19 9:28 PM (112.151.xxx.163)밀크커피 2잔에서 3잔이 기본이었는데 그거 안마시고 뱃살이 확~~ 줄더군요.
그런데 도무지 그 맛을 못잊어 다시 마십니다. ㅠㅠ
그리고 현미 찹쌀이 생겨서 그냥 쌀밥대신 그걸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중성지방 수치가 확~ 떨어지더군요.4. ^^
'13.5.19 9:33 PM (121.165.xxx.118)맞아요. 다이어트의 끝과 시작은 소식이예여. 서울대 비만센타 유병우 박사님이 비스켓 두개를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먹는 습관에 대해 강조한 게 생각나네여. 저도 운동고 식이 병행하면서 살 십키로 빼고 소식으로 십여년 넘게 유지하고 있어요. 모든 걸 다 먹지만 절대로 조금 먹는 다.는 원칙을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ㅠㅠ
5. ..
'13.5.19 9:34 PM (112.148.xxx.220)식이가 70 운동이 30 정도인 거 같아요.
아무리 운동 많이해도 먹는거 못줄이면...말짱 도로묵..ㅠㅠ6. 저
'13.5.19 11:07 PM (175.223.xxx.110)요즘 단식후 보식중인데요.
하루에 토마토 몇 개와 채소 소량으로 사는데요.
별 불편함이 없이 생활이 된다는게 정말 신기해요.
정말 과잉영양으로 살아왔다는게 실감납니다.
소식하세요.
몸도 가볍고 좋네요.^^7. .....
'13.5.19 11:43 PM (222.112.xxx.131)175님 그쵸? 많이 먹을땐 내가 많이 먹는줄 몰라요.
적게 먹어봐야 아 그때 내가 많이 먹었구나 그제야 알수 있어요 ㅎㅎ8. ㅏㅏㅏㅏㅏㅏㅏㅏㅏ
'13.5.20 2:53 PM (175.115.xxx.234)결심하고 오늘부터라도 내 위를 편하게 해 줘야 겠어요.
9. 현대인은
'13.5.21 2:16 AM (112.170.xxx.154)영양과잉에 살고있죠.
그래서 작게 먹고 먹는 욕구를 줄이는것도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위나 내 몸속 장기들에게도 적당한휴식의 시간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평소 소식을 하게되면 내 몸속 위장이 과식때 보다는 편하게 쉰다고 보거든요^^ 저는 이런 이유에서 소식을 하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