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게시판에 회자되는 연예인들을 봐도 그렇고 ..
정말 정직하고 우직하게 남에게 선을 베풀고 사는 사람들이 결국 인정을 받나요?
옆에 게시판에 회자되는 연예인들을 봐도 그렇고 ..
정말 정직하고 우직하게 남에게 선을 베풀고 사는 사람들이 결국 인정을 받나요?
40인데
아직도 정말 정의가 이기는 건지...모르겠네요.
굳이 먼 정치인 따지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주변을 봤을때 어떤가요?
보통들 보여지는삶에 촛점을두니ㅡㅡㅡㅡ
정직이든 성실이든
결국 내맘편한거면 그게성공이라여기는 저로선
이런질문엔 갸웃해집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개떡같은 인생이죠. 남들에게 인정을 받을지언정 그 가족들은 고생일 때도 있구요.
친일파와 독립운동유공자만 봐도 뭐 그렇잖아요. 현실은 시궁창같을지라도 어쟀거나 사람들은 해피엔딩, 희망적인 얘기를 듣길 원하니까요.
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제가 인정하는 성공은 .. 프랑스에서 이야기 하는 성공..+진실된 삶
외국어 가능, 지성적인 사고.. compassion까지...
보여지기 위한 성공은.. ㅋ 풋 웃고 말죠
별로 안그렇것 같습니다
에따라 다르겠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성공"이라면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에겐 성공이 가깝겠죠
인정받기 위해 사는 건 아니니까요. 소신껏 살면 되지요. 인정이란 덤 아닐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성공'은 어떤 건가요?
내내 화목하고 정신이 건강하고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던데
그런 의미에서 '네'
성공못한다 그러면 바르게 정직하게 안살겁니까? ㅎ ㅎ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