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길거리에서 잘생긴남-평범녀 커플은 많이 보이는데
못생긴 남자들은 항상 이쁜 여자만 끼고 다니더군요..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그런가?)
오히려 잘생긴 남자들이 여자 얼굴 별로 안보나요?
제 주변만 봐도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들이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입에 달고 살던데 말이죠
대신 경제력이나 다른걸 많이 따지겠죠?가끔 길거리에서 잘생긴남-평범녀 커플은 많이 보이는데
못생긴 남자들은 항상 이쁜 여자만 끼고 다니더군요..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그런가?)
오히려 잘생긴 남자들이 여자 얼굴 별로 안보나요?
제 주변만 봐도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들이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입에 달고 살던데 말이죠
대신 경제력이나 다른걸 많이 따지겠죠?경험상 그런 남자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좀 푸근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자기가 잘생겼다고 여자볼때 마음을 보는건 아닌것 같던데요
남자는 잘생기나 못생기나 젊으나 늙으나 다 이쁜여자 좋아하던데요
제 주변 못생긴 남자는 돈없으면 다 독거들이라...이쁜 여자가 미쳤다고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 좋아하겠어요
그 못생긴 남자가 능력이 출중하다면 사귀겠지만
얼굴값한다고 여자얼굴엄청봐요
수준이하는 아예 쳐다도안보고
아님 다른조건이 빵빵해야돼요
남자배우들보세요 못생긴여자랑 결혼한사람
있던가요
제 주위엔 딱 한 명만 어마어마하게 부자인 모델과 결혼했고
나머지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했어요,
다들 자기에게 부족한 것에 민감한가 봐요.
계속 달고 있는 미모, 있는 재력, 있는 학벌은 늘 있었으니 둔감해요.
그게 없을 경우, 어떤 취급 당하는지 잘 모르고요.
일리있는 말이에요..
본인이 살면서 얼굴에 컴플렉스 없으면,
남을 볼때도 신경을 덜 쓰겠죠?..
저 30대중반, 고소득에 속하는 전문직인데..
제 대학동기들..남자를 고를때..
안예쁜 친구들이 다른조건 보단
멀끔하게 잘생긴 외모를 더 중시하는 경우 많았어요.
반대로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주위에 의사 많은데, 유독 인물이 빠지는 분들이
엄청난 미인을 원하더라구요.
평범하거나 준수한 분들은, 외모에 집착하진 않고
(안 보는게아니라, 자기눈에 예뻐보이면 되는정도)
다른 조건들 두루 갖춘 여자 만나더라구요..
제주위에 잘생긴 남자들도 얼굴보단 성격이더라구요. 물론 얼굴도 중간이상은된다는 가정하에 바다와같은 넓은 이해심과 쾌할한 성격을 가진 여자들을 좋아했어요. 한 그룹내에서 젤 이쁜 여자랑 사귀는걸 한번도 못봤다는.. 아마도 어릴때부터 와자대접받는데 익숙해서 예쁜여자 공주대접 못하는 성격이고 좀 잘이해해주는 여잘 만나야 관계가 유지되나싶어요. 그렇다고 나쁜성격도 아닌데..
잘생긴 남자가 외모 덜 따지긴 하는데, 안 따지는 건 아니고요.
선택된 여자가 우리 눈엔 평범해도 그 사람 눈에는 이뻐서 결혼한 거예요.
미의식 스펙트럼이 좀 넓다고 해야하나, 다채로운 거 같아요. 얼굴만 잘생긴 남자에게 대시 여러 번 받아본 입장에서 본다면.
근데 못생긴 남자 중에도 나 싫다는 남자 많았거든요.
남친이 외국인인데 키도 늘씬하고 키아누 리브스 비슷해요. 인상선하구요
뭐 그저 제눈에 잘생겨보이는 걸수도 있구요
30세 전문직에 억대연봉 막 올렸고요. 첨만나 자기아이 낳아 기를 아내원한다고
이제는 자리잡고 싶다고요 요리 잘하고 너그럽고 외모는 어디 나가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 비만아니고 그런 정도 원한다 그러더군요. 딱 나네, 그리고 배고프다길래 식사 같이하고 바로 사겼어요. 요리실력도 한 몫해요
못생긴 남자들에 비해 덜 따진다뿐이지
비슷한 수준의 레벨을 원하죠 잘생기고 성격좋은 남자는 여자볼때 어디 다니기에 창피하지 않을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거야 길거리에서 본 몇 안되는경우죠
전 외국인데요 제가 모델 에이전시에서 일했거든요 다들 비슷하게 사귑니다
잘생긴 남자들은 그냥 이쁜여자들이랑 만나요 결혼도 비슷하게 하고..
자기 얼굴 잘난거 알고 그 덕을 많이 보고사는 남자는 외모의 파워를 스스로 알기때문에 상대를 고를 때도 외모위주로 고를는것 같고,
자기얼굴 잘난줄 알지만 그냥 감사한 조건으로만 여긴채 열심히 자기계발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남자는 외모 상관없이 상대를 평가하는것 같더군요.
좋은 외모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면이 많지만 그로인해 편견에 갇히거나 의도치않은 상처를 겪게도 하기때문에, 껍데기의 무상함을 아는경우 더 많이 경계하고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거죠.
우유좋아님 말이 맞는것같아요. 그니까 결론은 속찬 사람은 자기외모가 어찌됐던 너무 외모만 보진 않는다..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던데..생긴것도 비슷하고..
다 따져요 연예인들 보면 알것을...
인성좋은 사람은 덜따진다구요?
그거하고 상관없어요
못난 여자들이 좋은 남자들은 얼굴안따져 맞아 맞아 하면서
자위하는거지요
못난 여자한테 관심 안주면 인성 나쁘다 하고
못생긴 사람이 여자 얼굴 따지는 거 이해는 돼요. 인생에서 외모의 반전을 이룰 기회가 그때뿐이잖아요.
못생겨서 불편한것도 잘 알테니 2세에게 좋은 외모 물려주려하고.
여자도 나중에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거 같은 외모태어날 아이 태어나겠다 싶을 정도 남자와는
결혼할 엄두 안 나잖아요.
일단 사람은 자기가 갖춰진것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죠.
잘생기고 소심한 남자들은 얼굴 안보고 활발하고 사회성 좋은사람..등등..자기가 없는 것을 가진 사람에
대한 끌림이 생기는거 같아요.
다 그런거 아니겠죠
내면을 보는 사람은 외모가 별상관업겠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대체적으로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끼리 커플이고 못난 사람은 못난 사람끼리 커플이에요.
복잡하게 이상한 논리 댈필요도 없어요.
잘생긴 연예인들 결혼 할때 못난 여자랑 가는거 본적이 없네요
자기한테 한가지 잘난 점만 있으면
상대한테는 두가지 잘난 점을 바랍니다.
못난 남자가 이쁜 여자들이랑만 다니더라는 말씀은,
그냥 웃지요.
만약 정말 님이 본 것이 그렇다면,
그건 님이 얼굴은 못났으나 부자거나,
직업이 좋거나 집안이 좋은 남자만 보고다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잘생겼단 말 지겹도록 들어서 자기 잘생긴게 아주 당연한 사실인 그런 남자는
여자 얼굴 크게 안 따지고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보는 것 같았구요
(건강, 밝은 성격, 사회성 등등)
어릴 땐 별로다가 성장하면서 키와 비율, 전체적스타일 이런게 업그레이드된 남자들은
진짜 여자 외모 심하게 따지던데요
아마 외모가 주는 혜택을 뒤늦게 느껴보니 중요하게 느껴지나봐요
못생겼는데 능력있는 남자들ㅡ외모 엄청 따집니다. 외모때문에 생긴 열등감을 예쁜여자로 해소하려는 심리. 외모만 이쁜여자는 만나도 딴조건 다좋아도 외모 별로인 여자는 절대 안만나는 부류
잘생겼거나 준수하면서 능력있는 남자들ㅡ이남자들은 위의 남자들처럼 열등감에 휩싸여 외모를 따지는건 아닌데 선택권이 많아서 이쁘고 다른 조건도 괜찮은 여자들을 만나게됨,겉으로보기에 선남선녀커플이 많고 다른 조건이 월등히 괜찮으면서 외모가 좀떨어지는(그래도 평균은 됨) 경우도 간혹 있음
잘생겼으면서 다른조건이 평범한 남자ㅡ이런 남자들이 의외로 여자외모를 많이 안따짐. 물론 자기눈에는 이뻐야하나 여자 성격이 좋거나 능력있거나 자기생각에 좋아보이는 면이 있으면 오케이.
못생겼으면서 다른조건이 평범한남자ㅡ이 경우에는 여자외모를 많이 따지긴 따지는데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심한경우. 얼굴 예쁘장한 여자를 만난다해도 어디 심하게 문제있는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높은..
다수의 평범 외모의 평범 능력 남녀들은 끼리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