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보고 있는데 조윤희씨 ㅜㅜ
제가 스토커 당하는 기분..
그 배우 나오는 부분만 늘 지루하고 건너뛰고 싶어요.
간만에 명품 한드라고 감탄하며 보고 있는데 100% 돤벽이라는건 힘든가봐요
괜찮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여주가 넘 아쉽네요..
어떤 여배우가 했다면 좋았을까요?
1. ..
'13.5.19 11:13 AM (1.225.xxx.2)저는 한지민 ^^
2. 딱히
'13.5.19 11:21 AM (1.241.xxx.113)떠오르는 여배우는 없지만, 조윤희는 정말 안어울렸어요.
3. ᆢ
'13.5.19 11:23 A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한지민도 별루고 여리여리한 여주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남주덕에 너무 잘 봤네요. 명품드라마예요.
4. ..
'13.5.19 11:26 AM (59.5.xxx.221)선덕여왕 이후 러브라인만 나오면 몰입도 확 깨지는 드라마였어요...여주 콧구멍만 보임...
5. ...
'13.5.19 11:27 AM (211.202.xxx.143)저도 조윤희가 별 매력이 없더라고요. 밝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은근히 어둡고 징징대는 느낌. 근데 또 딱히 떠오르는 배우가 없어요. 민영이는 아주 밝고 발랄하고 솔직하고, 자기 욕망에도 거침이 없고....별 생각 없어 보이고 엉뚱하면서도 기자니까 기본 머리도 있고, 털털하고...그거 소화 가능한 여배우가 있을까요?
6. 목소리가
'13.5.19 11:33 AM (39.7.xxx.15) - 삭제된댓글분위기, 감흥 없는 초딩 같아요.
배우 목소리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7. 전
'13.5.19 11:37 AM (121.157.xxx.80)전 다행스럽게 참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였어요.
그역에 여리여리하고 너무 이쁜게 보이면 배역 성격이랑 전혀 안맞는거 같고..한지민은 키가 너무 작아서 그림이 별로..
19마지막이랑 20회에선 매력 많이 보여준거 같은데..
여주땜에 아쉬운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8. ㅇㅇ
'13.5.19 11:38 AM (203.152.xxx.172)저랑 똑같은 분이 있네요... 여주 콧구멍만 ㅋㅋ
저도 여주 콧구멍만 보이던데 ... 코가 좀 들렸나 ㅠ
제가 보기엔 연기력이 좀 되고, 밝은 느낌의 가늘가늘한 여배우가 했으면 잘 어울렸을듯해요..
누가 있으려나... 또 막상 생각하면 떠오르지를 않는 ㅠㅠ9. ....
'13.5.19 11:39 AM (182.218.xxx.191)한효주도 조연희보단 나았을것 같고..
둘다 연기 못한다고 쳐도 a급 여배우랑 b급 여배우의 차이가 이렇게 있다는걸 이번에 느꼈어요. 외모에서 풍기는 아우라..목소리의 차이..
제발 앵앵거리는 여배우는 맬로에 안썼으면...10. 굉장히 평범해요
'13.5.19 11:50 AM (119.18.xxx.100)그냥 동네에서 이쁜 언니 정도 ..
11. 음
'13.5.19 12:01 PM (218.186.xxx.10)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 사실 평소에 조윤희씨 굉장히 이쁘게 봤거든요.
그런데 나인에서 갑작스레 미래가 결혼식 장면으로 바뀌는 부분에서 그야말로 깜짝!!
신부메이크업을 한 조윤희씨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있는데, 정말 콧구멍밖에 안보이는 이 슬픈 사태...
그렇게 안이쁜 신부 첨 봤다는... 오직 콧구멍만 보임... 슬퍼라... --;;;
그 장면 이후 모든 장면에서 코만 보이는....
그나마 마지막회에서 발랄하고 이뻐보이긴 했는데, 원래 좀 들린 코인데, 가운데를 높게 올려서 더
구멍이 강조되었나 싶어서 안타까웠어요...12. 이진욱멋쪄
'13.5.19 12:01 PM (223.62.xxx.81)저도 나인 보고픈데 조윤희씨땜에 맘이 잘 안가네요
13. ..
'13.5.19 12:06 PM (210.216.xxx.210) - 삭제된댓글전 오히려 수수한 느낌이라 첨부터 끝까지 넘 좋았어요.. 결혼식 장면에서 코가 좀 이상해 보이긴 했지만요..ㅜㅜ
14. ㅇㅇ
'13.5.19 12:07 PM (211.209.xxx.15)괜찮은데. ㅜ
15. 괜찮던데..
'13.5.19 12:13 PM (110.13.xxx.139)한지민은 너무 짜리몽땅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정도면 중간은 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조윤희씨가 여리여리 아니면 누가 여리여리해요
몸매가 정말 장난아닌사람인데... 인간 마네킹...
그리고 20회때는 연기도 좋던데...16. ㅇㅇ
'13.5.19 12:22 PM (118.42.xxx.9)넝쿨당때부터 느낀건데..
조윤희씨 뭔가 센스가 좀 없어보이는;;
나이도 있을텐데 뭔가 여성적이고 깊이있는 느낌보다는, 초딩스럽고 약간 산만한 느낌??;;17. ..
'13.5.19 12:54 PM (223.62.xxx.158)전 웬만하면 그냥 보는 사람인데 ..진짜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한 몫했다고 봐요.. 코와 입이 거슬리지만 연기와 분위기만 괜찮았다면 그런건 커버가 되겠죠. 너무너무 미스캐스팅이예요. 뽑아놓고 후회했을거란 생각합니다..
18. .........
'13.5.19 1:07 PM (175.112.xxx.191)초딩 중성 같아요. 버섯돌이 개구장이 소년
전 사실 이진욱도 별루. 머리가 너무 작음.19. 매력이없어요
'13.5.19 1:13 PM (119.200.xxx.70)예전부터 느낀 건데.분명 얼굴도 그 정도면 나쁘지 않고 몸매도 길쭉길쭉하니 키도 큰 편인데
연기할 때 무매력이에요. 오히려 거슬리는경우가 더 많고요.
그걸 처음 느낀 게 예전에 엠사 일일드라마였나. 왕모 역할했던 이태곤? 씨였던가 그 남주하고
같이 여주역을 했었는데 남주보다 더 연기나 외모가 참 거슬리더라고요.
목소리가 항상 좀 징징대는 느낌이고 얼굴이 젊은 나이인데도 항상 칙칙하고 뭔가 보는 사람 다운되게 하는
게 있어요. 보통 여주라면 그래도 조연들보다 더 감정이입이 되기 마련인데오히려 조연보다
더 화면에서 집중이 안되는 타입이랄까.
그나마 넝쿨당 작가가 그 드라마에선 최대한 잘 단점을 무마시켜준 것 같아요.
여성성을 최대한 배제시키다보니 억지로 여자 냄새 나게 하려다 역효과 나는것보단 나았죠.
그럼에도 넝쿨당에서도 그 특유의 맹한 느낌은 여전해서 보다보면 막 답답해지는 게 있어요.
연기자 개인한테 억하심정있는 것도 아닌데 좋은 평을 못해주니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20. 동감
'13.5.19 1:20 PM (72.213.xxx.130)키가 좀 있어야 하니까
원글님 말씀대로
한효주, 송지효, 고아라, 구하라 등등
예쁘고 깔끔한 길쭉한 스타일 여주인공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21. nn
'13.5.19 1:50 PM (110.70.xxx.142)그죠...연기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깔끔하지못하고 어두워요.~~정말 에러였죠. 저도 보는 내내 거슬려서리 ~
음 박민영도 괜찮을 듯~ 발성도 또렷또렷 케미가 꽤 나오면서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성형했어도 이미지가 괜찮아욬 ㅋㅋ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와 키차이가 꽤 나는데도 잘어울려ㅛ고욬ㅋㅋ22. 뭐랄까..
'13.5.19 1:57 PM (118.37.xxx.32)조금 섹시미가 부족해요.. 여성미랄까..그런것...
사실 팬인데...그런면이 아쉽네요23. 저는
'13.5.19 3:00 PM (61.73.xxx.171)박신혜 정도.....
24. 저는
'13.5.19 3:15 PM (118.194.xxx.36)이하나...어때요? 잘했을것 같아요.
조윤희는 진짜...코랑 입모양이 에러 ㅠ ㅠ
분명 이쁜 얼굴인데 왜그럴까요
게다가 키스 연기도 못해요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더군요, 그때 정말 연기하는 느낌 팍 나서 깼어요25. aa
'13.5.19 3:46 PM (222.98.xxx.133)정말 별로인 배우...
차라리 소이현이 나았을 듯26. ㅎㅎ
'13.5.19 3:57 PM (121.141.xxx.45)예쁘기만 하던데...저한텐요^^ 귀엽고 똘끼도 있고, 딱 짚어 낸 캐릭터 같이 보였는데, 그렇지 않게 보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시청자 100% 만족 시키기란 쉽지 않겠죠..이진욱 빼곤...ㅋ
27. ...
'13.5.19 4:01 PM (1.241.xxx.113)한예슬 이었으면 어땠을까요?
28. ..
'13.5.19 5:13 PM (223.62.xxx.158)오 이하나 어울리네요. 연애시대 동생으로 나온아가씨맞죠?
깨살방정 연기 진짜 어울리던데ㅋㅋ귀엽고 예쁘고 몸매도 괜찮고요.29. ..
'13.5.19 5:14 PM (223.62.xxx.158)깨살- 깨알
30. ㅇㅇ
'13.5.19 8:38 PM (99.249.xxx.84)어휴,언급하신 다른 여배우들 상상하니 조윤희한테 절하고 싶을 정도네요.
고아라,구하라...오매~
조윤희가 연기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몰입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계속 보니까 그 2%에 부족한 연기에 적응을 했나봐요.ㅎㅎ
조윤희 연기는 디테일이 없고 그냥 정직하게 너무 열심히만 하는 느낌?
연기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긴 해도 그게 자꾸 보니까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제작진이 여주 1순위로 찍어놓고 시작한 것 같던데 저는 조윤희가 딱이었다고 생각해요.
대안이 없음.
남주는 그저 감사합니다,감사하니다.거절하신 그 분께 삼보일배라도 드리고 싶음.31. 이하나
'13.5.20 9:14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왜 안 나오죠? 보이시한 매력도 있고 털털해 보이고 좋던데요.
32. Hatecrew
'13.7.10 11:01 PM (220.120.xxx.44)조윤희 콧구멍 정말 그것밖에 안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