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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레기나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05-18 20:22:35

만약에 집에 돈이 너무 많아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심지어 10년장기적금에 한 15억쯤 있고, 적당한 직업도 있으면서 여행 다니는 여자분에게 -결혼 생각 없음- 그 언니 대학 동기가 넌 결혼 안 해서 고독사할거야 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애는 있어야 한다고............

 

그 언니는 예전에 학교 다닐 때부터 독신주의였어요 연애는 했지만 결혼은 안 한다고.........(이유 모름)

주변에 결혼 안 하고 잘 살고 있으면 잘 사는 걸로 안 보이나요?

아까 전화와서 그 언니가 화를 내면서 이야기하네요 전화 안 받아야겠다고......... 한두번이지 진짜 화난다고....

 

근데 저는 두 언니 다 일로 아는 사람이에요 중간에서 양쪽으로 전화오네요

IP : 221.148.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5.18 8:24 PM (211.177.xxx.98)

    고독사할거야....그런 말은 좀...저라도 화날 거 같아요

  • 2. 양쪽다
    '13.5.18 8:26 PM (180.182.xxx.109)

    이해되네요....

  • 3. 레기나
    '13.5.18 8:28 PM (221.148.xxx.101)

    저보다 저 언니가 대상이라서........... 저한테는 그렇게 이야기 안 하더라구요

  • 4. 레기나
    '13.5.18 8:33 PM (221.148.xxx.101)

    저는 성격상 저러면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들 줄줄히 이야기할겁니다 아마........

  • 5. 예의없는 말 말 말
    '13.5.18 8:36 PM (175.120.xxx.215)

    말 한마디로 천냔 빚을 갚을수 있다면 천냥 빚을 지기도 한다는 것
    예민한 문제는 조심성있게 말해야지요
    그것이 사생활 문제일 경우 더욱 더...

    나름 자존심도 강한 사람일텐데
    결혼안한다고 평소 말해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본의 아니게 포기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남의 아픈 약점을...
    걱정을 해서 그런 말햇다면 아주 조심스럽게 표현을 달리 했어야죠

    ... 혼자 사는 할매...

  • 6.
    '13.5.18 8:40 PM (115.136.xxx.88)

    결혼해서 배우자 자식있다고 고독사 없나요...?

  • 7. 쓸개코
    '13.5.18 11:27 PM (122.36.xxx.111)

    저같아도 기분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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