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져서 떡이 잘 변할텐데....라고 중얼거렸어요
그랬더니 떡집 아저씨가
자기가게 떡은 잘 안변한데요.
갑자기 멍해졌어요.
날이 더워져서 떡이 잘 변할텐데....라고 중얼거렸어요
그랬더니 떡집 아저씨가
자기가게 떡은 잘 안변한데요.
갑자기 멍해졌어요.
방부제 쓰는갑져...
것도 많이 쓰시는갑져...
방부제 많이 들어간 중국산 찐쌀 쓰니까 잘 안쉬겠죠
굳지 말라고 유화제도 많이들어가는듯.
떡에 유화제를 넣는다구요?
어떤 유화제 말씀이신가요?
떡도 유화제를...제빵 유화제를 넣는건 확실한데
정알 요즘떡은 잘 안쉬는듯 해요
유화제를 넣으면 떡이 잘 안변하나요?
방부역할도 하나요?
'떡 유화제' 검색해 보세요.. 떡 굳지 말라고 다 쓴다고 나오는데요.. 요즘 떡 잘 굳지 안잖아요.
저도 정말 이상한게...저희 엄마가 떡 만드는게 취미세요. 그래서 자주 떡 만들어서 저한테 주는데...엄마가 준 떡 다 먹어서 가끔 가게에서 사다 먹으면...너무 말랑해요;;;;; 엄마가 만들어 준 떡은 금방 굳어서 안타까운데 말이죠! 신기한건, 엄마가 만들어준 가래떡은 냉장고에 넣어둬도 금방 상합니다. 하지만 떡집에서 만든건 진짜 오래가요;;;; 저는 2주일 지난 가래떡도 멀쩡해서 먹은 적이 있어요;;;
다른 곳은 모르지만, 저희 동네 떡집은 정말 요상한 곳이에요.
윽.. 절대 사먹지 말아야겠네요.. 한살림에서 조금씩 사먹든지..
외국오니 빵이며 이런저런게 금방 상하고 곰팡이도 쉽게 생겨서 놀랬어요.
야채도 쉽게 무르거나 썩어서 한국에서 사먹던 생각하고 잔뜩 쟁였다가 애먹은적 있어요
굳지않고 상하지 않아요..정말 신기...인터넷 찰떡...열흫 지나도 상하지도 않고 금방 한 듯 몰랑 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