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수미씨도 립싱크를 하네요

//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13-05-17 23:03:41
성악가는 립싱크 안 하는 줄 알았는데...제가 예민한가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두곡 불렀는데 좀 실망입니다.
시즌3는 재미 없네요. 최여진씨 나온 시절이 갑인 듯~;;;
IP : 175.223.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3.5.17 11:05 PM (220.87.xxx.176)

    저도 보면서 뭐지...? 했어요.
    립싱크 할거면 제대로 하든지..,.

  • 2. 푸들푸들해
    '13.5.17 11:12 PM (68.49.xxx.129)

    헐 실망이로다..

  • 3. ...
    '13.5.17 11:26 PM (219.240.xxx.58)

    성악가이기를 포기했나 싶군요.

  • 4.
    '13.5.17 11:33 PM (122.37.xxx.113)

    전 안 봤지만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전 안그래도 늘 궁금했거든요.
    비단 가수뿐만 아니라도, 무언가를 라이브로 늘 시연해야 하는 사람들도
    사람인 이상 몸이 안 좋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날이 있을텐데...
    그게 스포츠 선수의 경기든, 성악가의 노래든, 연주자의 퍼포먼스든....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비교적 평이한 업무수행도, 감기기운 있거나 집안에 일이 있을땐
    정상적으로 수행이 안 되잖아요. 그래도 유명한 직업인들은 그걸 늘 최고조로 해내야 하니까...
    자기 관리도 능력이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 너무 가혹한 거 같고요.
    관리하고 또 관리해도 남에게 옮는다거나 사고를 당한다거나해서 몸이 아플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보러 온 사람들 앞에서 쇳소리를 내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
    다 일단 돌아가고 환불해줄테니 나중에 와라, 하기도. 흠..

  • 5. .....
    '13.5.17 11:39 PM (222.112.xxx.131)

    감기 걸렸겠죠 뭐. 저는 조수미 가장 좋아하는 성악가 중에 한분이시네요.

  • 6. 느낌
    '13.5.17 11:48 PM (124.50.xxx.18)

    오래전에 연말공연 (코엑스였나 )에 갔었는데...

    노래 너무 대충해서 대실망실망한적 있어요...

    저는 실력이 좀 부족해도 열과성을 다해서 저에게 에너지가 전해지는 공연을 좋아해서

    설렁설렁하면 정말 짜증나 죽겠더라구요...

  • 7. 봄가을봄가을
    '13.5.18 12:20 AM (124.111.xxx.112)

    훌라후푸돌리면서 본탓에 자세히뚫어져라 못봤는데 진짜 립싱크인가요? 첫곡 봄의왈츠부를때 와 진짜 잘부른다 했는데...

  • 8. ....
    '13.5.18 12:28 AM (116.123.xxx.30)

    성악가들 립싱크 많이 해요.
    목관리 철저히 해야해서 공연이 아니라서 립싱크 한것 같은데요.
    열린음악회 나오는 국내 성악가들도 가끔 해요.

  • 9. ..
    '13.5.18 1:10 AM (175.249.xxx.144)

    댄스 가수들만 립싱크 하는 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 10.
    '13.5.18 5:45 AM (211.36.xxx.41)

    그럴거면 춤을 추던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24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꼭 후회가 되어요. 17 .... 2013/05/17 8,872
252623 휴대폰 피싱 1 피곤해 2013/05/17 839
252622 캐나다 ece 자격증 2 캐나다 2013/05/17 1,804
252621 가슴크신분들 여름에 옷입을때 10 이런고민 2013/05/17 3,522
252620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 불참 3 광주민주항쟁.. 2013/05/17 1,102
252619 조수미씨도 립싱크를 하네요 10 // 2013/05/17 4,673
252618 남녀 사이에 반드시 이성의 사랑만 존재하는 건 아니겠죠? 19 남자와여자 2013/05/17 5,237
252617 고소영이 정말 슈퍼갑 인생인거같아요.. 51 .... 2013/05/17 18,357
252616 [82쿡포함] 국정원직원 '온라인 커뮤니티' 점령 15 맥코리아 2013/05/17 1,800
252615 (방사능) 급식위험성 카툰/ 노원구 학부모 방사능급식대책모임 녹색 2013/05/17 679
252614 친정 엄마 이해하기.. 3 곰돌이 2013/05/17 1,423
252613 5억시세 1억 대출있는 전세3억 어떤가요? 14 2013/05/17 2,638
252612 헬스 pt 5 pt 2013/05/17 2,061
252611 아빠는 투명인간.... 1 ooo 2013/05/17 1,267
252610 골프 꼭 필요한가요? 조언좀.. 18 화딱지나 2013/05/17 3,426
252609 20년만에 먹어본 명@칼국수 12 미식가.. 2013/05/17 4,712
252608 현미밥드시는분... 5 직장의 신 2013/05/17 2,211
252607 이혁재 최근사진 有 12 소나기와모기.. 2013/05/17 13,763
252606 딸이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미치겠어요.. 42 결혼 2013/05/17 29,468
252605 vj특공대 나온 대전 중구 두부두루치기집 어딘가요?? 7 지금 2013/05/17 2,452
252604 이번 공구하는 유기 구입하시는 분 안계세요? ... 2013/05/17 583
252603 글 지워요~~^^** 11 츠자 2013/05/17 1,825
252602 야밤에 피자가 생각나는군요 9 레기나 2013/05/17 886
252601 김규항이 예전에 썼던 5.18에 대한 글 2 세우실 2013/05/17 954
252600 심심한 초딩의 만행 우꼬살자 2013/05/1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