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포함] 국정원직원 '온라인 커뮤니티' 점령
1. ,,,
'13.5.17 10:53 PM (222.116.xxx.164)참나, 말이 사이버심리단이지..국정원이 할일이냐 그게?
에라이 세금이 아깝다!!2. 뮤즈82
'13.5.17 10:56 PM (59.20.xxx.100)당연히 여기 82쿡에도 몇명있죠...
딱히 눈에는 띠지만 ...일부러 분란글로 댓글로 먹고사는 세력..애잔한 사람들..ㅡ.ㅡ3. 나거티브
'13.5.17 10:57 PM (175.223.xxx.22)자게에서 놀면서 월급 받는다면... 진정 꿈의 직장이네요. 젠장.
4. 짐작하고 있었어요
'13.5.17 11:00 PM (121.145.xxx.180)능력이 없어 증거를 찾아낼 만큼은 아니지만
보면 대충 일베보다는 좀 더 영악한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죠.
82가 이미 찍힌 사이트인데
가만 보고만 있었을리가요.5. 누굴까요?
'13.5.17 11:09 PM (121.139.xxx.37)아무도 옹호하지 않는 일베와 윤창중이를 옹호하고, 민주화를 폄하하고,
이미 다 밝혀진 박정희의 친일사실을 부정하며,
종북 좌빨을 입에 달고 살고,
아무도 욕하지 않는 박원순 시장을 홀로 욕하며,
정부정책에 반하는, 원전반대나 광우병쇠고기, MSG위험론 등에 끝까지 달라붙어 무리한 주장을 내세우는,
스스로를 애국보수라 굳게 믿는 그들. 짐작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못해 디글디글하죠.6. .....
'13.5.17 11:12 PM (218.209.xxx.43)뉴스타파 N 12회 : 트위터 여론개입 국정원 직원 확인
http://www.newstapa.com/5697. 뉴스타파가 집어낸
'13.5.17 11:19 PM (121.139.xxx.37)43세 국정원 직원, '오빤 미남스타일'은 트윗이 일베충급이던데, 이 인간은 그저 빙산의 일각이었던 것인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활동하는 직원도 있는 건가요?
미안하네요. 수준을 의심해서. 과연 공짜로 우리 세금 받아쳐먹은 건 아니었나 봐요. 허참..
저런 짓거리를 밥줄로 삼다니.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해악이네요. 바퀴벌레같은 국정원.8. 일베나 국정원
'13.5.17 11:20 PM (218.209.xxx.43)인터넷 공간 곳곳에 파고들어 왜곡된 극우적 역사관을 퍼뜨리고 있어요.
광주민주화 항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결국 역사를 지들 구미에 맞게 다시 쓰겠다는거죠.9. 요즘 82 조회수도 좀 이상해요
'13.5.17 11:25 PM (121.145.xxx.180)제가 지속적으로 관찰을 안해서 아직 확증은 못잡았는데요.
다들 관찰을 잘 해 보세요.
어떤 글이 조회수가 조금씩 미묘하게 줄었다 다시 올랐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최종 조회수가 낮아지는거죠.
예를들어 금방 40이었는데 목록으로 돌아갔는데 38이 되어 있어요.
이상하다? 잘 못봤나?하고 몇분후 다시 보니 40 이런식으로요.
미묘하게 왔다갔다하면서 높아져요.
그런가 하면 어떤 글은 댓글수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높아요.
비슷한 시간에 쓰여진 글에 비해 조회수가 순식간에 다른 글보다 몇백씩 높아요.
댓글이 엄청나게 순식간에 달린 글도 아닌데요.
조회수는 다들 주의깊게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10. 참
'13.5.17 11:27 PM (110.70.xxx.134)링크 동아 기사보다 댓글들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전 전에 좀 의심가던게 몇개 있던데 이게 내 세금이었을줄이야11. 쓸개코
'13.5.17 11:45 PM (122.36.xxx.111)대놓고 알바짓 하는 아이피보다 안그런 척 평범한 척 하는 아이피들이 더 웃겨요.
12. ,,,
'13.5.18 12:18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어 서들 커밍아웃혀
13. 빛나는
'13.5.18 1:43 AM (211.234.xxx.174)제가 일단 분류하는 방법은
-분란글 싸질러 놓고 엄청난 댓글이나
악플,내용에 반하는 댓글이 달리는데도 불구하고
원글자가 전혀 나타나지않을때
(보통 자기글에 악플달리면 일단 신경쓰이고 삭제하려한다던가 댓글에 항변을 한다던가 어떤 제스처를 취하는데 반해 이 미친것들은 싸질러놓고 가죠)
-내용이 양비론이거나 아예 한방향을 무시
(예시,윤창중아내가 왜 불쌍하죠?어린인턴과 그가족굴은 모르쇠하면서 진짜 아줌마들 미쳤네)
--->대체 누가 어린인턴과 그가족을 무시했답말입니까,,?전혀 그런사람이 없는대도 물고 늘어짐.
교묘하게 말을 돌려 물고 늘어짐.
핵심적질문은 대답안함.또는 핵심적질문을
교묘히 돌려서 다른 전혀 엉뚱한 말을 함.
-예전에 제가 새누리가 82쿡을 주시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일베나 새누리,국정원이 커뮤니티사이트를
공략하는 이유를 올린적이있는데
그날 단 반나절 베스트에 있고 순식간에
밀려서 베스트에서 내려갔어요
정말 쓸떼없는 글들이
순식간에 빠르게 치고 올라오더군요
핵심적인 글이나
자기들에게 분리한 글은 최대한 빨리
묻혀버리게 만들죠14. 이 나라에서
'13.5.18 1:51 AM (121.139.xxx.37)여론몰이와 여론조작, 참 쉽네요. 명색이 국가기관이라는 곳에서, 범죄라는 자각이 하나도 없나봐요.
15. ...
'13.5.18 2:33 AM (112.155.xxx.72)저는 댓글들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대체로 고민을 떨어놓는 원글들에 대해서
호의적이고 위로하는 댓글들만 올라왔는데
언제부턴가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거나 빈정대는
댓글들이 올라와요.
이상한게 그런 댓글들이 댓글 초반을 장식합니다.
문맥도 이상하고 무조건 까겠다는 의도이지
별 영양가도 없는 그런 댓글들이죠.
그러고 나면 댓글들 이상하네 하면서 제대로 된 댓글들이
올라와요.
오래전부터 알바 부대가 정치와 상관없는 글들에도
굉장히 심보가 고약한 댓글들을 단다고 생각해요.
목적은 일반 회원들이 글 쓰기를 주저하게 만들어서
82의 대중성을 약화시킬려는 거죠.
그런 악플 다는 사람들 글 보면
기운이 굉장히 악하고 어두움이 느껴져요.
마치 지하실에서 쓰는 듯.
나중에 굉장한 벌을 받을 것 같애요.16. 맞아요
'13.5.18 4:28 AM (112.214.xxx.164)윗님처럼 저도 느꼈어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치밀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징글징글한 놈들이고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참내, 돈 벌기 참 쉽네요.
어휴, 세금 낸 걸로 저 ㅈㄹ이라니...........17. ...
'13.5.18 8:30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새삼스럽단 생각은 저만 하는건가요? 아무렴 국정원이 오유에만 상주하며 여론조작하겠어요 웬만한 사이트나 큰 까페 다 관리하겠죠뭐 ㅎㅎ 그렇다한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는거나 마찬가지라 봐요. 정말 어두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 국정원사람들도 그딴짓 하려고 어렵게 들어간게 아닐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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