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0년차인데요.
앞의 삽입이 헐거워 신랑이 뒤로 해요.
그렇다고 항문은 아니구........
근데 전 그리로 하면 아랫배가 당기고 좀 아파요.
아프다는건 안 좋은 징후인가요?
아님 이쁜이수술 같은거 생각하고 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하고 나서 그거 오래 가는지........
40 중반인데 후반되면 폐경된다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건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욕하지 마시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결혼생활 10년차인데요.
앞의 삽입이 헐거워 신랑이 뒤로 해요.
그렇다고 항문은 아니구........
근데 전 그리로 하면 아랫배가 당기고 좀 아파요.
아프다는건 안 좋은 징후인가요?
아님 이쁜이수술 같은거 생각하고 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하고 나서 그거 오래 가는지........
40 중반인데 후반되면 폐경된다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건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욕하지 마시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케겔운동 같은것 하면 좋아지지 않나요...근육 맘대로 조일 수 있잖아요...힘줬다 뺏다 심심하면 해보세요..
수술하면 폐경된후에 더 안좋다고 들었어요.
삽입시 통증이 더 있다네요.
자궁 벽에 닿아 아픈 거래요. 수술 생각 마시고 첫댓글님 말씀처럼 운동하세요.
낚시글 아닌가요?
초저녁에 뭐하는 글인지...
자궁경부? 거기에 닿아서 아픈 거로 알고있어요.
여자 몸에 별로 안 좋지 않나요. 통증이 있는 건데...
예전엔 거기 닿아 통증 있을 정도면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올라간다, 그런 말도 들었는데
그건 근거없는 말이라고 하고요.
300입니다,,,,,,,하고나면,좋대요,,,,하세요,,,
왠만하면 수술하지 마세요. 몸에 손대서 좋을거 없을거 같아요.
그거 입구만 좁아지고 다른 부분은 그대로라
처음 몇달만 잠깐 좋고
다시 원상태대로 된답니다.
하지마세요.
케겔운동 추천.
전 미혼인데도 하는데요, 요실금 땀시...ㅠㅠ
사무직에 하루종일 앉아있고 평생 운동은 해본적이 없어선가봐요 ㅠ
전 요실금이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케겔운동,자전거타기가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회음부쪽에 근육이 생겨서요
자전거는 타는데요. 자전거 탈때 아래가 좀 아픈것 같던데요.
자전거 안장을 바꾸세요.
평소에도 허리가 종종 아프거나 배가 무지그리 아프거나 하지 않나요?자궁후굴증 때문에 통증이 오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출산 이후 첫관계에서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가서 진료받으니까 의사가 염증을 의심해서 감사했는데 전혀 엄증이 없는 것으로 나오니까 의사가 고개만 갸웃거리고 그냥 독한 항생제만 처방해 주시더군요 그 이후에도 복압이 종종 느껴지고 원글님처럼 특히 후배위일때 더 아팠어요 나중에 원인이 자궁후굴증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거기에 맞는 운동을 자주 해주니까 괜찮아졌어요 운동방법은 수시로 엎드려서 엉덩이 부분은 최대한 높이 들어주고 가슴부분은 최대한 납작하게 바닥에 깔린모습으로 십오분 이상 정도씩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그럼 괜찮아질겁니다
케겔운동 요실금에 좋다는거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1인
케겔운동은 효과가 검증된 방법이니까 열심히 하시고요.
제 경험으로는 제 아내가 신혼 처음에는 좋은줄 모르고 관계하다가
애둘 낳고 전희 잘해드리고 마음의 교감이 잘되니 성감각이 발달해서 매번 오르가즘 2-3번씩 느낀다고 합니다
아내가 컨디션 안좋고 맘없이 응할때는 질의 조임이 덜하더군요. 헐렁하고 재미가 없어요.
확실히 아내가 컨디션 좋고 리듬감있는 진행에 충분히 만족하면 저절로 질 내부가 주물럭하듯이 조여주더군요.^^ 전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아주 환상적이죠..,^^
입구만 좁히는 수술보다는 케겔운동 + 남편과 정감어린 대화교감 및 전희를 잘하고 남편이 잘하게끔 협력해서 해보세요. 오르가즘 잘 못느끼면 그것도 관계가 있습니다. 남편의 기술이든 아니든...
질문은 산부인과에 가서 하면 안되나요?
이쁜이수술 관련 내용 있어요. 들어보시면 아마 절대 안하게 될듯해요.
진짜 이런 민망스런 질문들 좀 산부인과 가던지요..
여기 중딩생 딸아이도 자주 클릭해요.
질문의 수준 좀 가릴 줄 아는 아짐이 되시길...
참고로, 중딩딸이 더 잘 알수도 있어요.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에 인터넷에
성정보에 얼마나 빠삭한데요.
여자가 헐거운게 아니라
남자가 작.......
나도 그 나이때 알 거 다 안다고 생각했고 지금 생각해도 제법 까지긴 했었지만(;;;)
실전 경험으로 아는 거랑 듣고 읽어서 아는 거랑은 천양지차예요.
근데 전 이런 질문 볼때마다 궁금한 게...
'헐겁다'는 건 이유가 두가지잖아요.
받아들이는 쪽이 넓은 거거나 들어가는 쪽이 작은 거거나.
근데 받아들이는 쪽은 자길 좁힐 황당한 결심을 해서라도 들어가는 쪽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는데
왜 들어가는 쪽은 그럼 자기가 거시기를 키울 생각은 안 하나요?
우리나라 여자들 성적으로 반 세뇌되어있는 상태는 알지만
남편과 사랑해서 그 결실 낳느라 생식기관이 예전보다 넓어진다 한들
그거 가지고 무슨 일종의 죄책감 느껴가며 남편 성감 예전만 못할까봐 거기를 꼬매기까지 한다니,
정말 엽기스러워요. 여자가 애 낳으면 남자가 거시기에 막말로 구슬이라도 박으면 되잖아요?
왜 여자보고만 맨날 조여라 꼬매라예요?
남초사이트가니까 무슨 우리나라 남자들 생식기 사이즈 작다는 핀잔 보고
우리나라 여자들 거기가 만주벌판인 건 생각도 못하고 저네 괄시한다고 씨부렁대던데
웃기지 말라그래요. 우리나라 남자들 성기크기가 작은 건
전세계 남자들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크기 대비 실로 그러하다는 조사 결과고요.
지네가 우리보고 넓다는 건 '작은' 지네입장에서 느끼는 '체감크기'잖아요.
지네가 작으니 상대적으로 넓다고 느껴지지요. 누구 탓을 하는지?
암튼... 저라면 거기 꼬매서까지 남편 성감 위하며 살고 싶지 않을 거 같네요.
거기의 탄력도가 정 걱정되시면 요가하고 걷기하고 케겔 운동도 하세요.
저 아는 집도 여자가 핫요가하고나서 성감이 좋아졌다며 남편이 좋아한다던데.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노력하며 사는 거죠. 무슨 생식기를 꼬매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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