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학교 선생님 페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좀 봐주세요
1. ..
'13.5.17 1:52 PM (39.7.xxx.99)헐....
정말 너무하네요
교회 천국 ???
휴...2. ...
'13.5.17 1:53 PM (180.64.xxx.151)아이 see발.
이런 넘들만 있는 천국은 나도 사양한다.3. 학교 선생님들중 기독교
'13.5.17 1:56 PM (180.65.xxx.29)안당해 보면 몰라요 저희 아이 3학년때 엄마들까지 동원해서 교회 가야했고
상도 교회 가야 주고 (어떤 엄마는 그애가 상받을 대상도 아닌데 교회 나와서 신경썼는데 왜 교회 계속 안보내냐고 엄마들에게도 따지고) 부모가 을의 입장이 되다보니 1년동안 반전체가 시달려서
학년끝나고 엄마들끼리 축하파티 했어요4. ㅇㅇ
'13.5.17 1:56 PM (211.209.xxx.15)교육청엔 뭘로 제보해요?
5. ㅇㅇ
'13.5.17 1:57 PM (203.152.xxx.172)헐 ....................... 이런 선생도 있구나
미치겠네요..6. ㅇ
'13.5.17 2:00 PM (223.62.xxx.30)내가아는 경찰인 지인
선생똘아이 진상 많아서 선생이라해도
존경심 없어졌다고 ㅜ7. ..
'13.5.17 2:00 PM (175.249.xxx.39)저는 어지간하면 선생들 좋아하는데....
저 여자는 정신병자네요.....미친엑스......헐.....
종교는 사람을 일부 인간들을 무개념으로 만들어 버리네요.8. 예수가노할듯
'13.5.17 2:06 PM (67.87.xxx.133)소시오패스들이 기독교에 많다더니, 종교적 광기는 답이 없네요. 멀쩡한데 미친거...답이 없어요.
9. ...
'13.5.17 2:11 PM (180.64.xxx.151)걱정한 거 같진 않고 전도의 꿈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운 것 같네요.
근데 교사는 학생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신고를
해볼만은 하다고 보여집니다.10. ..
'13.5.17 2:15 PM (116.39.xxx.114)저런 사람들 득실대는곳이 무슨 천당?..그곳이 지옥이겠구만
심보 아주 못됐네요11. 음
'13.5.17 2:16 PM (121.131.xxx.135)어디 있는 학교 인가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설립한 학교 교직원도 아니고
공립학교 소속 교직원이 저런 정신과 자세로 학생을 대하는것은 교직자의 자세에서 크게 벗어 납나다.
저 선생님이 반성 하고 다시는 저런 오만함과 무례함을 저지르지 않을 기회를 줍시다.
해당 학교 밝혀 주시고 각자 아는 언론사에 제보 하죠.
학교 어딘지 안게되면
국민신문고에 올려도 좋구요.12. 엄마가
'13.5.17 2:17 PM (119.70.xxx.194)사경을 헤매는데 옆반 선생이 교회가자고 아이한테 생gr을 했다는 거예요? 욕나온다
13. 꿈틀이
'13.5.17 2:18 PM (182.210.xxx.85)이 선생이 다니는 학교가 어딘지 궁금.
일단 학교 홈피에 올려야하는거 아닌가...14. 인간에 대한 예의
'13.5.17 2:19 PM (67.87.xxx.133)인간에 대한 예의는 없고 종교적 광기만 남은 멀쩡해보이는 남녀들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정말 답이 없어요.
15. ...
'13.5.17 2:24 PM (110.14.xxx.164)개독교네요
16. 음
'13.5.17 2:25 PM (121.131.xxx.135)기독교 학교도 아니고 삼일운동도 열심히 한 좋은 학교에 왜 저런 선생이 있는지 ㅉㅉㅉ
17. aㅇㅇ
'13.5.17 2:27 PM (39.7.xxx.99)고등학생이면 사리분별 할줄 아는 나인데
엄마 아파 사경 헤매는 학생에게
교회가자고 안가면 천국 못간다한건가요?18. 캡쳐는 해 두셨는지?
'13.5.17 2:28 PM (58.97.xxx.154)캡쳐 해 두셨죠? 당장 제보하세요. 돌았네요
19. 저게 어떻게
'13.5.17 2:30 PM (58.97.xxx.154)저게 어떻게 걱정이 되는거죠? 악담이자 저주이죠.
20. //
'13.5.17 2:32 PM (211.209.xxx.95)선생도 제발 저렸는지 삭제했는데
애들 사이에서는 다 돌았고 캡쳐 있습니다.21. aㅇㅇ
'13.5.17 2:33 PM (39.7.xxx.99)할말이 없게 만드는 선생이군요
학생에게 종교를 강요하는것.
잘못된것 아닌가요?22. ..
'13.5.17 2:38 PM (221.149.xxx.248)신고하실 순 없을거에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신념같은 것들에 대한 철학적 차원의 토론이 이뤄지지 않는 나라라
외국처럼 이런 부분에 대한 소송의 디테일이 없죠..
마음속으로는 저런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저걸 공개적으로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홈피에
올렸다는건..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군요.23. 아휴
'13.5.17 2:39 PM (39.7.xxx.133)미친년 소리 쓰려고 로그인하긴 첨이네요!
24. 다람쥐여사
'13.5.17 3:10 PM (122.40.xxx.20)근데 오산고 35 노총각. 이거 좀 위험한 신상소개아닌지요
25. 일반화지만
'13.5.17 3:10 PM (121.167.xxx.103)개독치고 인기있는 선생없더라만 참 이 선생도 답 없네요. 그 학생을 두 번 울리고 있네요. 천당가고 싶으면 남의 가슴에 상처줘도 되나요? 차라리 애도를 말든지 ㅉㅉㅉ.
26. 지인이...
'13.5.17 3:10 PM (121.176.xxx.26)사람은 참 좋은데....
어느날 둘이 차를 마시다가 교회 이야기를 하시길래 들어드렸더니...
결국 불신지옥을 그리 강조하시네요.
종교가 사람을 죽이게 한다면 그것은 악마라고 생각해요.27. mm
'13.5.17 3:15 PM (211.48.xxx.92)학교에서 공개적으로 종교 얘기 못하지 않나요?
제 기억에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교회 다니는 애들 편애하고,
수업 시간에 매번 다락방 이라고 이단이 있는데 어쩌고..
늘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누가 건의를 한건지 그 뒤로 그 선생님 적어도 수업시간엔 종교 얘기안했거든요.
저건 악담도 ㅇㅏ니고.. 안된 학생한테 너무한 짓이네요--
윗선에 종교강요 하지말도록 건의 할 거리는 충분히 됩니다.28. ..
'13.5.17 3:34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그 당사자 학생에게는 평생의 상처가 될것 같네요
그런식의 더러운 전도행태가 사람을 상처입히고 평생 교회와는 담쌓게 하는 지름길인것을 진짜 모르는걸까요?
정말 뇌가 없나봐요.. 생각을 못하네요29. 근데
'13.5.17 3:55 PM (120.29.xxx.217)문맥이 안맞아서 이해가 안가요.
이 글 쓴 분이 선생님이라면서, " 그 아이 담임쌤에게 전화받았다" 이 말은 뭔가요?30. ..
'13.5.17 3:59 PM (118.217.xxx.154)이 글 쓴 선생님은 그 아이의 담임은 아니고 다른 반 선생님인가봐요.
31. ...
'13.5.17 5:38 PM (85.76.xxx.55)사립은 저런 경우 왕왕 있어요. 중학교 때 한문 선생님 가르치다가 뜬금없이 "그러니까 기독교 믿어야 돼." 반에 공부 잘하는(말 잘 들을 만한) 애들 위주로 자기 다니는 교회 나오라고 그랬다는...
32. 교육청에 제보하는 건
'13.5.17 8:49 PM (175.197.xxx.70)원글님의 오바예요...
그런 일로 제보하기는 좀 그러네요.33. 교회 안다니면
'13.5.17 10:16 PM (116.34.xxx.6)너희 부모 지옥간다고 허구헌날 짖어대던
우리딸 강남의 ㅅㅊ초등 선생이 생각나네요
ㄴ.ㅈ.ㄷ.
교회 안다니는 아이들한데 얼마나 모질고 못되게 굴었는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이름이 안 잊혀져요34. ..
'13.5.17 10:56 PM (175.212.xxx.151)저런 인성으로 만든다면 교회는 절대 안갑니다 ....
35. 에휴
'13.5.17 11:54 PM (180.70.xxx.51)애들한테 멀 가르칠까나
36. 신고하세요.
'13.5.18 12:38 AM (193.83.xxx.180)저런 미친 종자는 교육계에서 퇴출당해야해요.
37. 싸이코패스같아요
'13.5.18 12:39 AM (58.236.xxx.74)글만 읽고도 엄마 암투병 하다 돌아가신 그 아이 너무 측은한데,
지가 가르치는 학생 심정이 얼마나 찢어질 지 최소한 짐작도 못하고 저런글 써재낀답니까.
심장이 없는 예수쟁이네요.38. 아휴
'13.5.18 12:57 AM (124.61.xxx.59)제가 초등학교 개근상 못받고 정근상 받은 이유가요, 2학년때 담임이 기독교신자라 주말에 교회가서 뭘 받아오라는 숙제를 내줬어요.
겨울이라 교회 다녀오면서 감기에 걸렸고, 전 몸살이 나서 어찌어찌 학교는 갔는데 넘 열이 올라 정신이 혼미해져서 조퇴했네요.
아무리 좋은 종교라도 교사가 강권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종교도 다양한데 무조건 교회가는걸 숙제라고 내주다니요?39. cinta11
'13.5.18 1:08 AM (192.231.xxx.253)꼭 제보하세요. 선생님이란 위치로 종교를 강요하는건 분명한 해고사유 아닌가요. 다른것도 아니고 종교를. 해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고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 미친
'13.5.18 1:14 AM (70.114.xxx.49)믿는사람의 오만함이죠. 잘난척에 쌤통이다 하는 교활함.
그 어린학생이 안됐어요 저런 사람이 선생님이라니...41. ~~~~
'13.5.18 8:53 AM (218.158.xxx.222)그 교사가 너무 지나치고 오만한거 맞지만
그냥 그런교사도 있구나 하고 말아야지..
이런일로
교육청에 제보하고 신상캐서 돌리고..
이런거 반대입니다~~42. ..
'13.5.18 9:28 AM (1.224.xxx.236)ㅁㅊㄴ 이네
43. 헐
'13.5.18 10:01 AM (124.50.xxx.49)전형적인 개독교네요. 35세 남이라고요?
정말 선생이란 권위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강제 전도하는 선생들 어찌 좀 했음 좋겠어요. 스스로는 저 페북 선생처럼 굉장한 사명감을 가지고 심지어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하니 부끄러움이나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자각조차 없어요.
저 학생 때도 그런 선생 하나 있었어요. 휴일에 교회 나오면 학교 안 와도 된다 하고 교회 안 나오는 애들은 학교 나와서 공부하라 하던 말도 안 되는 선생요. 그걸 앉은 그대로 당했다니 지금 생각해도 황당해요.
저런 광신자들은 지들 세계에서 지들끼리만 모여 살든지 제발 정상인들 피해 안 줬으면..
신고해서 제지가 가능하다면 했음 좋겠네요.44. ..
'13.5.18 10:27 AM (203.236.xxx.250)저런건 문제있죠. 남의 불행에 천국못간다니 ..
45. ggg
'13.5.18 11:04 AM (1.236.xxx.60)제보꺼리는 못될듯해요...교육비리도 아니고 이건 기분나쁜글이긴한데 제보해도 소용없는내용
46. ........
'13.5.18 1:07 PM (218.159.xxx.44)개독 쓰래기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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