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수님이 연하...

휴일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3-05-17 11:06:09
지금남친
형님이 거의 띠동갑이랑 결혼하셔서
형수님이
남친보다도
나이가어리고
저보다도
세살이나 어려요..

지금 만나본적은 없는데
남친도
형수 나이가 어리니까 좀 불편하고
그런가봐요..

저도 그다지 애교도없고
말많은편아니어서...결혼하고
나이어린 형님 이랑 제가 잘지낼수 있을지..
벌써
걱정해봅니다^^
IP : 223.6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7 11:08 AM (222.107.xxx.147)

    작은 며느리가 큰 며느리보다 나이 어린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 경우라도 꼭 형님 대접 하시고
    나이 생각말고 그냥 형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접하시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에요.

  • 2.
    '13.5.17 11:08 AM (221.141.xxx.48)

    동서끼리 서로 존대하며 격식 갖춰서 부르시고 지내면 됩니다.
    오히려 좋아요.
    손위에 나이도 많다고 하대하고 만만하게 보는것 보다 좋아요.

  • 3. 그분이라고 안 불편하겟나요?
    '13.5.17 11:16 AM (211.234.xxx.161)

    불편하긴 설호 마찬가지죠

  • 4. ㅇㅇ
    '13.5.17 11:26 AM (203.152.xxx.172)

    저도 손아랫동서가 나이 많아요.
    저희 남편하고 제가 띠동갑은 아니래도..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아랫동서 둘이 있는데 바로 아랫동서는 열살가까이 많아요. 시동생이 연상과 결혼하는 바람에요.
    뭐 어쩌겠어요.. 제 경우는 결혼한지 20년 넘어서 이제는 괜찮아졌지만
    처음엔 손윗동서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두동서 다에게 존댓말 해주고요. 서로 존대합니다 시동생에게도 마찬가지..
    시동생보다 어린 형수는 흔해요..

    자주 만날일도 없어요. 명절이나 제사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집안경조사 뭐 그럴때 만나는데...
    그냥 서로 예의 갖춰서 행동하면 됩니다.

  • 5. ㅇㅇ
    '13.5.17 11:27 AM (203.152.xxx.172)

    저 위에 ㅠㅠ 님은 나이 어린 손윗동서가 반말로 찍찍 하면 ㅠㅠ님도 반말하세요.
    그 손윗동서 유세도 참 가지가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17 에어컨 1등급 5등급 전기요금 6 초록나무 2013/05/24 6,968
255916 밍크워머, 목도리 크린토피아에 세탁맡겨도 될까요?? 5 요가쟁이 2013/05/24 4,175
255915 이기적인 부모, 효자, 효녀. 1 사람이란 2013/05/24 2,282
255914 곰팡이 낀 매실액 어떻게 하죠? 6 못먹나요 2013/05/24 2,237
255913 갤2에서 갤3로 바꿨는데요 ㅠㅠ 6 베이코리안즈.. 2013/05/24 1,505
255912 그을린 목은 해결방법이 없나요? 6 목탄여자 2013/05/24 930
255911 화장품계의 사넬이라는 프레쉬를 아시나요? 28 고민중 2013/05/24 10,016
255910 뚱뚱한 13세 남자애, 바지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제발..... 11 나도 빼자 2013/05/24 1,506
255909 헬스 과연 살빼나요? 4 ㄴㄴ 2013/05/24 1,679
255908 국민연금가입내역서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2 연봉계산 2013/05/24 1,911
255907 (일산) 종아리 제모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털싫어 2013/05/24 1,430
255906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차이가 있나요?? 1 .. 2013/05/24 695
255905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9 ........ 2013/05/24 2,763
255904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 와해 시도… 새 협의회 결성 조직적 개입.. 2 샬랄라 2013/05/24 441
255903 애기 옷 많다고 그만사라고 하는 시어머니 85 어웅 2013/05/24 11,395
255902 단지내에서 구하는 시터 급여 질문 11 불량마누라 2013/05/24 1,393
255901 이정도 해서는 중등 상위권 불가능하겠죠? 1 초6 2013/05/24 887
255900 버스 이제 고만 타야 할까요? 8 버스에서 2013/05/24 2,052
255899 페이퍼플레인 이란 운동화 브랜드 인지도 별로인가요 6 .. 2013/05/24 2,537
255898 초1,6세 아이 데리고 괌 가면 좋아할까요?? 6 해외여행 2013/05/24 1,335
255897 [단독] 일베 운영자 '새부' 노골적 대선 개입…야당에 불리한 .. 2 헤르릉 2013/05/24 1,050
255896 올리브유 추천좀 해주세여 2 둘래길 2013/05/24 1,326
255895 아이 썬크림 추천 부탁해요 2 여쭙니다 2013/05/24 1,797
255894 아파트 전세.. 왠만하면 다 2억이 넘네요. 9 너무 비싸요.. 2013/05/24 2,758
255893 또래랑 놀지 않으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할까.. 2013/05/24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