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시댁에 알려야하나요?

몰라서요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3-05-16 18:42:25
잘몰라서요~ 연락드려야 하나요???
IP : 175.11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6 6:43 PM (175.223.xxx.226)

    알리죠..사돈이 상주가 되는거잖아요.

  • 2. ...
    '13.5.16 6:49 PM (123.142.xxx.251)

    외할머니는 알리지 않았는데요

  • 3. 원글님의
    '13.5.16 6:51 PM (183.97.xxx.209)

    외할머니라는 거죠?
    아이들의 외할머니, 즉 친정엄마가 아니구요.

    그럼 굳이 알릴 필요 있나요?

  • 4. ..
    '13.5.16 6:55 PM (180.65.xxx.29)

    알릴 필요 없을것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은 외가 까지 ???하시는 분들 많아요

  • 5.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13.5.16 7:01 PM (211.197.xxx.180)

    시외할머니 돌아가시면 당연히 친정에 알리지 않나요?

  • 6. 글쎄요
    '13.5.16 7:03 PM (180.64.xxx.43)

    외손녀의 시부모님이라...
    저희도 외할머니 생존해 계신데 안알릴거예요...
    몇년전 외삼촌 돌아가셨는데 안알렸고요..

  • 7. 수수엄마
    '13.5.16 7:04 PM (125.186.xxx.165)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저희 부부는 다녀왔고(멀어요)
    다녀 온 뒤에...시댁 갔을때 다녀왔다고 말씀만 드렸어요

  • 8. 안알렸어요
    '13.5.16 7:05 PM (58.78.xxx.62)

    주변에 보니 굳이 알리지 않더군요.
    저희도 알리지 않았고요.

    장례 치르고 다녀온 후에 말씀은 드렸으나
    그 전에 미리 알리거나 할 필요는 없어요.

  • 9.
    '13.5.16 7:29 PM (58.227.xxx.46)

    저도 알리지 않았어요

    뭐든 돈들어가는 일은 질색하시는 양반들이고
    또 올라오시면,,, 제가 뒤치닥거리 해드려야할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 10. 윙윙
    '13.5.16 8:12 PM (59.24.xxx.120)

    전 미혼인데 제 친할머니..그니까 고모의 딸들..사촌언니들 한텐 외할머니 되겠죠..

    제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사촌언니들 3명인데 ..형부들이랑만 왔던데요..시댁에 안알렸던듯 하던데요 ..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

  • 11. soulland
    '13.5.16 9:45 PM (211.209.xxx.184)

    저도 알리지않으려고했는데.. 남편이 말해서 시어머님이 멀리서 마음 많이 써주셨어요.
    어머님 친정어머님께서는(시 외할머니) 벌써 오래전에 돌아가셨거든요.
    동병상련이라고 저희엄마 위로 많이 해드리라고 당부하셨어요~

  • 12. ...
    '13.5.16 10:34 PM (110.14.xxx.164)

    외할머니면 그냥 넘어가시고 나중에 얘기 나오면 알리세요
    사돈도 알고 안가보긴 그렇고..
    보통 서로 부모님 정도만 챙깁니다

  • 13. ..
    '13.5.16 10:43 PM (210.216.xxx.14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알리는거 아니에요? 사돈의 부모님상인데..ㅜㅜ 저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시부모님 부조 하셨고 이종사촌언니들 시댁에서도 다 문상오고 부조하고 했는데..

  • 14. dlfjsruddn
    '13.5.17 9:16 AM (118.47.xxx.13)

    경조사가 품앗이로 생각 하는 분들 경우에는 조부상은 연락 하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다가 알게 되고..보통 조부 조모상은 90세 전후가 되고
    시어른도 70세 이상되니 그냥 지나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55 시누이가 방학 때 일주일간만 저희 아이들을 돌봐 줄테니 보내라 .. 40 바람소리 2013/07/09 15,724
272254 오늘 다들 많이 더우셨나요? 제가 좀 비정상인지? 4 ... 2013/07/09 1,080
272253 아시아나 기장-더 큰 747로 샌프란시스코 29회 착륙 2 ㅁㅁ 2013/07/09 2,747
272252 저녁에 남편 정장바지 거는 방법은?? 2 새댁 2013/07/09 3,294
272251 혼자살집 알아보기 너무 힘들어요 4 싱글 2013/07/09 1,980
272250 아래층 할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 층간소음 2013/07/09 1,766
272249 불법 포획으로 말 많았던 제돌이가 드디어 방사한대요 2 지지비베이1.. 2013/07/09 652
272248 매콤하고 깔끔한 긴 밀가루떡볶이 하고 싶어요! 4 떡볶이 2013/07/09 1,344
272247 유시민의 명쾌한 '정상회담 대화록' 해설 2 참맛 2013/07/09 924
272246 이런 모기장은 어디서 사나요~~~? 바람솔솔 2013/07/09 1,588
272245 정부 "중국국민들, <채널A> 사과 받아주길.. 1 샬랄라 2013/07/09 782
272244 문재인이 이제 승부수를 던지나 봅니다 24 수라왕국 2013/07/09 4,014
272243 '음란 셀카' 여학생들 처벌, 법 따로 현실 따로 ........ 2013/07/09 972
272242 오후뉴스 국민티비 2013/07/09 465
272241 공항에서 비행기좌석 배정후, 면세점 이용가능한가요? 4 인천공항 2013/07/09 1,390
272240 콜라겐가루 먹으면 얼굴살 찔까요?? 2 dd 2013/07/09 4,861
272239 도쿄여행과 무더위 11 다음주에 2013/07/09 2,958
272238 변정수·최은경 최강인듯 합니다 11 안행복한 사.. 2013/07/09 20,876
272237 더워도 찬물엔 절대 못 씻겠네요.. 9 샤샤워 2013/07/09 1,847
272236 자동차 청소기 꼭 좀 추청해주세요~~ 청소기 2013/07/09 448
272235 가라타니 고진이란 학자는 2 화창 2013/07/09 913
272234 잔 멸치 볶을때 물에 씻고 난 후에 볶으세요? 11 123 2013/07/09 3,066
272233 가방 프라다 사피아노 vs 샤넬 서프 9 낙타꿈 2013/07/09 11,208
272232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파요ㅜㅜ 8 배고파 2013/07/09 2,307
272231 일에 지쳐있는 남편의 등이 너무 안쓰러워요. 4 안쓰러움 2013/07/09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