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1박2일예정으로 출발합니다. 아까도 올렸었는데 많이 뒤로 넘어가고 아까는 좀 바빠서 자세하게
못올렸던지라 다시 올립니다. 수원쪽에서 낼 아침일찍 출발할 예정이고요, 숙소는 낙안읍성안에 민박
잡아 두었어요. 1박예정으로 두번째날 좀 늦게 출발할 예정입니다. 다음날도 휴일이라서요.
저희가 가고 싶은 곳은 점심때쯤 도착예정으로해서 벌교에서 꼬막을 먹고 순천만으로 가서 배체험,전망대
낙조를 보고 싶은데요. 문제는 몇몇가고 싶은 장소가 있는데 루트를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좋다고 들은 곳이 선암사,조정래길,보성차밭등인데요. 순천만이후로는 민박집에 돌아와야할것 같구요.
그 다음날 일정에 윗곳들을 돌아보고 싶은데 위치상으로 서울쪽으로 올라오는 곳에 있는지 아니면,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방향인지 모르겠어요(지도를 찾아보면 될텐데..죄송해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겠어요?
아참,그리고 순천만에서 배탈때 미리 예약을 해야되나요? 가서 바로 타는건 어렵나요?
맛집은 벽오동,선비촌등을 알아보았어요.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