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검사결과 ENTJ 어떤 사람일까요?

tkdeka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3-05-16 14:08:49

내가 나은 자식이지만 정말 알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20대 후반의 남자 아이예요.

참 아슬아슬하게 제 마음을 조리게 하며  자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하는 것 보면  밖에서도 저러면 안되는데 하며 마음 조리는데

지 말로는 밖에서는 안 그런다나..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나 하면서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mbti 검사를 했는지 ENTJ 라는 결과표를 책상에서 봤어요.

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직장은 걸레장사 라는 의류 해외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 힘들고 다루어야 할 아이템이 많아서 꼼꼼하기도 하고 또 속도를 가지고 해야 하는 일인것 같더라구요

매일 야근에..  이런 일은 이 아이에게 맞는 일일까요? 

 매일 투덜되기도 하고 어떤때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검사가 얼마나 신뢰도를 가지는 검사인가요?

 

 

 

 

 

IP : 115.14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6 2:25 PM (123.109.xxx.18)

    원글님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어떤유형이 어떠하다..라는 것보다
    앰비티아이는 관계속에서 어떠하다,,,가 중요합니다
    즉, 직관형과 감각형, 내향형과 외향형등이 서로 만나면 소통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갈등이 심해지죠.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이해하자는 것이기때문에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아가는게 중요해집니다.

    아드님이 (성인인데 아이라고 하시니 낯설지만 ^^)
    E - 외향형 ...에너지를 밖에서 얻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채워지는 유형이죠
    N -직관형 ... 퍼즐조각이 몇개 없어도 큰그림이 그려집니다,
    T- 사고형 ... 사실,옳고그름이 중요합니다.
    J - 판단형.. 체계적이고 사전준비가 중요합니다
    열성적이고 솔직하고 단호하고 지도력,통솔력이 있는 유형이고
    원글님이 이중에 어느성향과 갈등이 심하셨는지는
    원글님 성향을 알아야 진정한 이해가 가능해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24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삽니다 4 이시국에 죄.. 01:20:21 300
1667623 항생제 6 블루커피 01:19:58 117
1667622 "윤석열 탄핵? 내란죄도 필요 없다" 노영희 .. 3 .. 01:16:28 403
1667621 권성동 "지역구 가서 고개 숙이지 마라, 얼굴 두껍게!.. 3 한겨레 01:13:15 379
1667620 이혼녀가 이정도 인가요? 14 아아 01:03:41 1,038
1667619 이건 또 무슨 소리 내란범 지지율 오르나요? 9 01:00:41 726
1667618 이재명 욕설 논란 종결 글을 읽고 오마이뉴스 정정보도 4 재명쏘리 00:59:27 384
1667617 연봉이 무려 18.7프로나 깎였어요 ㅠㅠ 2 ㅇㅇ 00:44:50 1,517
1667616 조갑제가 윤석렬 사형시키래요 8 ㅋㅋ 00:40:32 1,187
1667615 학군지 어처구니없는 초등 수학 단평 16 써봐요 00:36:49 826
1667614 십억 넘는 신축 아팟.. 이 소비력 무엇? 15 ㄴㄴㅇ 00:36:43 1,434
1667613 내란공범 문상호 드디어 자백 6 ㅇㅇ 00:29:37 1,878
1667612 밑에 박정히 동상 보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4 ..... 00:26:13 683
1667611 크리스마스날 행복하네요 2 00:25:04 736
1667610 하루 고기김밥 2줄만 먹으면.. (다이어트) 8 7 00:17:52 1,155
1667609 바보같은 생각들 2 힘들다 00:15:14 340
1667608 근데 박정희 동상 진짜 홍준표 닮았네요ㅋ.jpg 11 홍정희 00:15:00 1,213
1667607 크리스마스 비둘기와 보낸 후기 7 에휴 00:09:29 835
1667606 오십견,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것 맞나요. 17 .. 2024/12/25 1,787
1667605 봉지욱 기자 페이스북 8 .. 2024/12/25 2,262
1667604 스텐도마 쓰시는 분 13 지르기 2024/12/25 1,137
1667603 윤석열은 완전 빼박인데요? 13 ㄴㄷㅅ 2024/12/25 3,342
1667602 하얼빈 보고나서 드는 생각 4 ㅇㅇ 2024/12/25 1,806
1667601 카레를 한솥했는데, 태웠어요. 10 ㅎㅎ 2024/12/25 917
1667600 (커밍아웃) 한때 무속과 점 보는 거 환장했던 사람입니다 10 계엄노화 폭.. 2024/12/25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