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일짜리 해외출장갔어요.
직항으로 못 가고, 경유해서 미국중부까지 가느라.. 비행기타느라 고생했을꺼예요..
지난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일하고
출근은 출근대로 다하고, 저녁비행기로 미국간거거든요..
경유비행기 타고, 시차에.. 좀 가여워요...
한국와서도, 유치원다니는 힘센 아이들이 또 아빠라고 매달릴텐데..
1. 시댁가서 쉬고 일요일 저녁에 오라고 할까요?
다음주 일정도 엄청 빡빡하던데요..
2. 아님 제가 아들 둘 데리고 어디 다녀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