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되기 전에도 사찰 받아...이골이 났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6092707598
박범계 " 국정원 <박원순 문건>, 빅브라더 생각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95704
박원순 "국정원문건,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
http://news1.kr/articles/1134361
“박원순 영향력 차단” 문건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6015308660
국정원 “박원순 시장 제압” 문건…박 시장 “국기문란 행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5195306862
국정원 추정문건…박원순 "사실이라면 야만적 국기문란 행위"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5121106046
'국정원 문건' 논란에 서울시 ”70년대식 정치사찰·공작정치 부활…자체조사할 것”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5120212804
‘박원순 제압’ 문건, 원세훈 지시 가능성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7610.html
이 소식을 듣는 저도 소름이 돋았는데, 시장이 되기도 전에 사찰받은 사람은 심정이 어땠을까요?
국정원에서 보아하니 이딴 짓거리에 대해서는 이 이상의 많은 일을 한 것 같고...
또한 "우리 문건 '아닐 수도'"라고 한 걸로 봐서 국정원만 이런 공작을 한 것 같지는 않고...
아무튼 국정원이 도대체 왜 있는 지 모르겠군요.
그 와중에 오마이뉴스 인터뷰의
[이와 같은 '시민력'을 믿는 박 시장은 "어느 몇 사람의 힘만으로 세상을 이뤄가는 것은 옛날 얘기"라며 "창의적 소수보다 집단 지성의 힘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부분은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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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길을 발견하게 된다면 두려워해선 안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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