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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용실에서 머리 한번 하려면 20~30만원은 드나요?

...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3-05-16 12:41:22

미용실도 미용실 나름이겠지요?

제가 예전에 오른쪽에 최진실 왼쪽에 최진영씨(두분다 고인이 되셨네요 ㅠㅠㅠㅠ) 머리 하고 있고(그때 환희 봤어요. 정말 귀여웠지요)

제가 그 가운데서 머리 했는데(친구 소개로 큰맘 먹고...그게 거의 8년 전이거드요) 그때 18만원 나와서 거의 울면서 결제 했다는...

그런데 그 머리 진짜 맘에 들었었어요. 진짜 다르긴 다르구나...했지요.

그런 곳 8년만에 한번 더 가서 기분전환 하고 싶은데...요샌 너무나 많이 비싸겠지요? ㅜ

IP : 124.181.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aociao
    '13.5.16 12:46 PM (121.138.xxx.145)

    네.... 준오헤어 볼륨매직이 28만원이던데요 ㅠㅠ

  • 2. ..
    '13.5.16 1:06 PM (112.168.xxx.32)

    네..
    전 이름도 ㅇ없는 개인 미용실 분당에서 25만원 주고 했어요
    그런데 전혀 마음에 안들었다는..망할것들이 솜씨도 없으면서 ..쯧..

  • 3. .....
    '13.5.16 1:06 PM (211.35.xxx.21)

    저도 준오에서

    그냥 씨컬에 트리트먼트해서 24만 7천원인가 줬어요.
    그런데 그게 15% 올레 할인이 들어간거라는 ...

  • 4. 원글
    '13.5.16 1:13 PM (124.181.xxx.21)

    아...진짜 우울해지네요~
    저 지금 해외에 있어서 이번에 한국 가면서 머리 좀 하려고 했거든요.
    아시다시피 외국은 머리하는거 비싸거든요. 인건비가 비싸서...
    기술이나 약이 우리나라 브랜드 미용실에서 하면 좀 나을진 몰라도 가격 메리트는 없네요.
    18만원 할때 좀 이쁘게 하고 다닐걸 그랬나봐요...
    평생 좋은데서 한건 그때랑 결혼할때 딱 두번이겠네요 ㅋㅋㅋ

  • 5. 그러게요
    '13.5.16 1:30 PM (112.161.xxx.208)

    동네는 열펌해도 맘에 안들고 적당히 커트 잘하는 곳에서
    한달에 한번 염색과 커트로 만족할수밖에 없네요.
    옷처럼 갈아입을수도 없고 24시간 달고 다니는
    머리 커트라도 깔끔하게 하고다니는 중이예요ㅡ

  • 6. 실례지만
    '13.5.16 5:10 PM (223.62.xxx.94)

    예전에 하셨다는 미용실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

  • 7. ....
    '13.5.17 12:33 AM (175.197.xxx.90)

    동네에도 머리 잘 하면서 너무 비싸지 않은 미용실 많아요.

    이걸 어떻게 알려드려야 하나....좋은데 어디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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