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결혼한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 ..
'13.5.16 9:30 AM (72.213.xxx.130)재혼하는 구나. 이번엔 잘 살아라 이 정도. 서태지 팬도 아니고 연예계 흔한 이혼 재혼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2. ㅇㅇ
'13.5.16 9:31 AM (203.152.xxx.172)옆에 베스트글에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82분들의 생각 많잖아요.
저 개인적으론 이지아하고 이혼하고 나서 결혼 하나보다.
현재까지는 돈많고 그래도 한시대에서 유명했던 사람이고....
저작권료도 많을테니 어린 여자들 잘 만나는구나 끝3. 아무생각없음
'13.5.16 9:31 AM (112.184.xxx.47)여기 게시판 쭉 검색하시면 아실텐데
4. 솔직히
'13.5.16 9: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별 관심은 없어요.
오히려 이지아가 불쌍하다는 이상한? 생각만 드네요.5. ..
'13.5.16 9:39 AM (1.224.xxx.236)암 생각 없네요
6. ㅇㅇㅇ
'13.5.16 9:40 AM (110.70.xxx.138)옆에 글 많이 있는데 이런글 다시 쓰는건 뒷담화해보자고 판까는건가요?
7. 뭐
'13.5.16 9:43 AM (222.107.xxx.181)이런것까지 관심을 둬야하나 피곤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잘 살아야죠.8. ..........
'13.5.16 9:43 AM (118.219.xxx.97)양준혁이랑 수준이 비슷해보여요
9. 아무 관심 없습니다.
'13.5.16 9:44 AM (210.180.xxx.200)그리고 뭐 서태지가 남자로서 매력이 있나요?
중성적인 여자 느낌이 들던데요. 심지어 중성적인 여자가 가지는 보이쉬한 매력조차도 없어요.10. ..
'13.5.16 9:44 AM (121.138.xxx.225)하든말든ㅋ
11. ㅜㅜ
'13.5.16 9:45 AM (112.168.xxx.32)별 생각 없어요
다만 저건 두번이나 하는데 난 한번도 못하냐..이러고 있다는...ㅜㅜㅜ12. 푸들푸들해
'13.5.16 9:46 AM (68.49.xxx.129)역시 돈많은 남자가 장땡이구나..이런생각?
13. 음
'13.5.16 9:47 AM (223.62.xxx.113)저 고등학교때 서태지 처음 나와 제 고등, 대학 시절을 서태지팬으로 지냈지만.
아~무생각 없고, 이렇게 난리인게 오히려 이상..14. ...
'13.5.16 9:53 AM (110.13.xxx.78)가던지 말던지 .......아무 관심 없어요
전 서태지 음악도 별루라..15. 사실
'13.5.16 9:54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그닥 관심이 없네요
16. ...
'13.5.16 9:54 AM (223.33.xxx.50)전 여자지만 딱 28, 29나이 때의 청년들만 좋아해요. 그냥 혈기왕성하고 건강한 성숙한 남자 모습....
머랄까
내까 빠지는 남자들은 대체로 그나이 또래 들라구요.
그남자가 나이가 많이 들면, 또 별로 더라구요
연애도 그랬고 연에인도 그러네요.
저처럼 서태지도 딱 소녀에거 여자로 가는 시기 나이 또래의 여자한테 매력을 느끼는듯...
이게 사랑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겟죠
제 경우는 사랑이 식더라는....ㅠㅠ17. ..
'13.5.16 9:55 AM (180.69.xxx.121)예전엔 팬이었지만 그건 지난 먼~ 이야기이고..
이지아에서 이미 놀랄대로 놀라서 결혼을 하든 뭘하든
이미 아웃오브 안중이네요...ㅎㅎ18. 둘다 분위기가
'13.5.16 9:58 AM (14.52.xxx.82)서태지, 이은성 둘다 분위기가 앙칼지고 악마같은 느낌이 드네요.
뮤직비디오 보고나서 그런가19. 웃음
'13.5.16 9:59 AM (211.253.xxx.18)어린애 좋아하는구나..정도^^
20. ...
'13.5.16 10:00 AM (211.40.xxx.71)옛날 팬이고, 지금은 아무런 감정없는 사람으로서,
서태지보면 20대에 머물러 있는것같아요. 모든게..21. ㅋㅋ
'13.5.16 10:02 AM (121.188.xxx.90)재혼소식듣고 오잉..? 여친이있었어.? 라는 느낌이었죠.ㅋ
새 사람 생겼다니 쏠로로 나이들어가지는 않겠구나하면서
팬은 아니더라도 이번엔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22. ....
'13.5.16 10:12 AM (218.159.xxx.109)남의 결혼가지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악담들 잘 하시네요.
23. ...
'13.5.16 10:13 AM (110.14.xxx.164)솔직히 관심없어요
나에겐 흘러간 가수 정도라서요24. 그런 거
'13.5.16 10:18 AM (68.36.xxx.177)관심 없어요.
25. ..
'13.5.16 10:20 AM (121.129.xxx.104)불륜도아니고 관심가져야하나요?
26. 관심없구요
'13.5.16 10:50 AM (220.72.xxx.220)솔직히 이런글도 싫어요..
27. ᆞ
'13.5.16 10:55 AM (175.118.xxx.55)재혼하네ᆞ 임신인가? 이정도여ᆞ
28. 평범하게
'13.5.16 2:05 PM (122.32.xxx.91)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집이 아무리 넓다해도 세상보다 넓을까요?
이웃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친구들과 밖에서 삼겹살도 먹고
아이 부모들과 아이 얘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고 그러는 삶이 재밌는 것 같아요.
서태지씨도 본의 아니게 방송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처를 받아
눈에 띄지 않게 살고 싶을 수도 있지만
뭐.. 또 그건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지만
예비신부 성향이 그렇지 않다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예비신부는 서태지씨 입장을 많이 배려(?) 하는 것 같은데
서태지씨도 예비신부를 많이 배려해주며 살았음 좋겠네요.
둘다 집안에만 있기를 좋아한다면 뭐.. 패쓰입니다. ^^29. 무관심
'13.5.16 2:09 PM (121.143.xxx.126)관심없어요. 그런데 서태지 90년대 초반에 있던 인기를 아직도 쭉 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생각이 크지 않는 어린 피터팬 증후군으로 살고 있는거 같아요.
딱 거기에서 성장이 멈춘것 처럼요.30. **
'13.5.16 3:32 PM (121.146.xxx.157)하든 말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