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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전화

호호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3-05-16 08:39:54
남편이 5시쯤 집에 도착한다고 (평소 그런일 절대 없는... 보통 여덜시쯤 집에오는 스타일이예요)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 옆집 아저씨 와있으면 얼른 피신시켜라~ 지금 간다!"
하하하..
그래서 제가 "당신 참 배려 돋네요~" 라고 해 줬어요..
귀여워요 우리남편^^


IP : 209.134.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5.16 8:42 AM (211.179.xxx.245)

    남편분도 원글님도 한센스하십니당 ㅋㅋㅋ
    재미있게 사시네요^^
    부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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