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불매운동' 2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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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3일 대법원 상고심에서'조중동 광고불매운동' 24인에 대한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이 다음과 같이 잡혔습니다.
다 음
- 일 시 : 2013년 5월 16일 오후 4시 → 2013 년 6 월 20 일 오후 4 시
- 장 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422호 법정
파기환송심은 24인중에서 무죄판결받은 9명과, 벌금형 유죄확정된 1명(여행사 예약취소)을 제외한
14인이 피고인으로 출석하게 됩니다.
위와같이 법원은 상고심이 끝난지 불과 한달여만에 숨쉴 틈도 안주고 기일을 잡았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국민주권시대의 소비자로서 당연한 불매운동을
'위력에의한 업무방해죄'라는 말도 안되는 형벌로 유죄를 받은 24인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줍니다.
우리는 두눈을 부릅뜨고 똑똑히 보고 기억해야 합니다.
조중동과 정치검찰, 권력에 눈치를 보는 사법부가 오히려 우리 언론소비자 24인과 언소주를
법이라는 잣대를 앞세워 위력으로 겁박하고 탄압하는 것이 오히려 적반하장 짓임을....
우리도 다시한번 보여줍시다
어떠한 위력과 겁박으로 탄압할지라도 국민주권인 소비자 불매운동은 계속 펼쳐 나갈 것이며,
24인의 언론소비자운동은 정당하다라는 것을 국민들과 함께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과 진실이 승리하는다는 것을 우리가 대동단결하여 언론소비자운동을 한다면
언론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세울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언소주가 앞장서겠습니다.
좀더 견고하게 단결하여 왜곡언론 조중동을 폐간시킵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