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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예정일이였는데 기미가 전혀 없네요...

.....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3-05-15 22:27:35

엄마 뱃속이 좋은가..느긋한건가..

오늘이 예정일이였는데 아무런 기미도 없는 둘째.

하루에 한두시간씩 걷고 짐볼운동에 방바닦도 닦는데 방 안빼네요 . ㅠㅠ

아무런 기미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나오기도 하나요.

첫째는 38주에 낳아서 둘째도 그럴까 싶었는데...

여기저기서 계속 애 낳았냐고 연락오는데 마음만 초조하고 은근 스트레스네요.

유도분만 할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데 그 전에 자연진통 오면 좋겠어요.

82출산 선배님들 얘 좀 방빼라고 텔레파시좀 보내주세요!

IP : 222.233.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5 10:36 PM (59.15.xxx.61)

    아가야~~
    어서 나와라...엄마 아빠가 너를 너무너무 보고 싶으시대.
    5월의 눈부신 햇살이 너를 기다린단다.
    신록의 아름다운 계절이 너를 축복할거야~~~

  • 2. 나흘
    '13.5.15 10:55 PM (116.126.xxx.51) - 삭제된댓글

    나흘전에 출산했어요.
    기 팍팍 불어 넣어 드립니다.
    님과 아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실거에요. ^^

  • 3.
    '13.5.15 11:50 PM (1.227.xxx.2)

    예정일 지나서 이불빨래까지 했다는..발로 막 밟고..계단도 오르락 내리락.
    가만히 있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
    제 친구는 백화점 쇼핑을 몇시간 했다 하더라구요.
    백화점 쇼핑하려고 계획한 전날 밤에 아이 낳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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