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5150310248&RIGHT...
사건이 강간시도 등으로 격상되면, 미 검찰에게 박대통령이 조사를 받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간접적으로 하겠지만. 범인 도피를 알았냐는 등에 대해.
이번 사건을 통해서도 "박근혜의 원칙"은 황당무계한 걸로 보이네요.
인사에서도 자기 고집대로고, - 인사를 빨리 안해줘서 국정을 못하겠다고 그랬었죠? -
결과적으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대통령 회담이라는 엄청난 행사에 "대통령 대변인"이 인턴 여대생에게 성범죄를 할려고 밤새도록 워싱턴 시내를 쫓아 다녔다는 이 엽기적인 사건"을 대한민국 헌정사에 영원히 남겼으니. 더구나 사건을 인지했을 때라도 즉각 범인을 경찰에 넘겼어야지, 이토록 전 세계를 경악케 만들었고. 이젠 미국의 대형로펌들이 움직이게 생겼네요. 최소한 임기 5년 동안은 미국의 법정 동향에 목을 매달고 살아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