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진도견을 키우고 있어서 단독으로 이사갈까 하는 중입니다.
남편은 동백지구 단독주택으로 가자고 하는데
남편, 딸 직장 --강남역 인근
아들--신촌
나--광화문 혹은 마포
출퇴근 힘들지 않나요?
주말에 가보기로는 했는데 차로 가보는 건 의미없고
출퇴근시간에 직접 오가는 걸 해봐야
알 수 있겠지요?
혹 동백지구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출퇴근 어떤지 알려주세요
교통편한 곳에 살다
이사가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은 9호선 강서라인에 삽니다.
아파트에서 진도견을 키우고 있어서 단독으로 이사갈까 하는 중입니다.
남편은 동백지구 단독주택으로 가자고 하는데
남편, 딸 직장 --강남역 인근
아들--신촌
나--광화문 혹은 마포
출퇴근 힘들지 않나요?
주말에 가보기로는 했는데 차로 가보는 건 의미없고
출퇴근시간에 직접 오가는 걸 해봐야
알 수 있겠지요?
혹 동백지구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출퇴근 어떤지 알려주세요
교통편한 곳에 살다
이사가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은 9호선 강서라인에 삽니다.
아휴~ 힘들어 안돼요.
제 직장은 잠실임에도
엄두가 안나는걸요.
누군가 여기에 강남까지만 가능할거다, 그 이상은 힘들다 했던걸 본거같아요.
다들 차 가지고 다니기도 어렵고
차로 막힐 것도 같고.
아무튼 무리네요.
차라리 연희동이나 종로구쪽으로 단독을 알아보세요
개도 키울수있고 동네도 깨끗하고요
용인, 동백, 분당사는 신촌 지역 학생들은 아예 6시에 나오더라구요 출퇴근 시간에 나오면 힘들다고 아예 새벽에 나와서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고 하던데 그쪽에서 신촌으로 학교다니는거 많이 힘들어요 마포도 마찬가지일테구요
너무 힘들죠.
서울 중심부에도 주택 있습니다.
흔하진 않아도...
동백지구는 용인 아닌가요? 신촌, 광화문, 마포는 많이 힘들걸요..- 차라리 시청이나 옥수, 을지로3가면 괜찮아요. 좌석버스도 쭈욱 올라와서 한남대교 넘어버리면 바로니까.. 그런데 신촌, 광화문, 마포는 올라오는 길에서 서쪽(왼편)으로 치우쳐 있어서..
저희도 진돗개때문에 서울포함 경기권 단독 많이 알아봤는데요. 제 남편직장도 마포쪽이에요. 그래서 저흰 고양시쪽으로 집정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가족들 직장위치가 제각각이라 경기도로 나가면 누군가 한명은 엄청 힘들어지시겠네요. 종로나 서대문쪽 단독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마포에선 좀 멀지만 용인보다는 대중교통 용이한 우이동쪽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