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입니다
살뺄려고 해도 우울해져서 또 먹게 되네요
원래 굶으면 우울해지는데
저 자극 좀 주세요
30대 미혼입니다
살뺄려고 해도 우울해져서 또 먹게 되네요
원래 굶으면 우울해지는데
저 자극 좀 주세요
지금 충분히 날씬해보일수 있는 체중이세요. 거기서 십키로는 절대 아니죠. 지금 그 체중에서 행복하지 못하시다면 살 뺀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아요. 몸매가 불만이시면 운동을 해서 탄탄하고 예쁜 몸매로 가꾸세요. 그리고 다이어트 , 특히 본인에게 무리인 정상체중 이하를 바라보는 체중감량을 하면 더 우울해집니다 특히 정신적을 피폐해지지고 정상적인 사고가 제대로 안될수도 있어요.
몸무게 문제가 아니라 우울한 기운이 문제인듯해요. 운동하시면 될텐데 왜 운동안하세요.
수영이나 헬스라도 해보세요 살보다 활력좋아지잖아요
바쁘게 지내보세요. 저 딱히 다이어트 한거 아니었는데, 회사 끝나고 저녁8시~10시 영어학원 다녔어요. 퇴근하고 발에 불이나게 학원으로 달려가고, 시간 없으니까 저녁은 까페에서 과일이랑 베이글정도 사서 먹고. 그렇게 3달 지나니까 5키로 빠지던데요. 오히려 공부하고 보람느끼다보니 몸도 정신도 맑아진 느낌이었구요.
제가 지금 158에 54인데 인정합시다. 뚱뚱해요. 저 애낳고 아파서 살이 안 빠지는 거고요.
처녀땐 같은 키에 44-45 나갔어요. 그땐 44 입었고 턱선도 날렵했고 몸선도 여리여리하고 갸날파 보이고 여자 같았고
지금은 두턱이고 딱 봐도 답답하고 미련해 뵈고 둔탁둔탁 영락없는 아줌마 몸이죠.
우리 키에는 10킬로면 어마어마한 차이 납니다. 44에서 66 차이고 겉보기에는 예쁜 아가씨에서 무식한 아줌마의 차이예요. 살빼야 해요.
저도 157에 53키로 입니다.
뭐 입어도 태 안나고, 둔합니다.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 입니다.
7키로정도 빼시면 예쁠 것 같아요.
살 빼면 더 예쁠 거 같아요
그러나 인생이 많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가 있어지겠죠
아직 젊은데 걷기 부터 시작해 보세요
내꿈은 159에 56이 꿈인데...
47살 아줌마임!!
저도 그키에 54나갔는데.. 영락없는 아줌마 몸매였는데...
독하게 7키로 뺐드니 제2의 전성기 오던데요!!!ㅎㅎㅎ
30대에 살뺐어요... 그대신 얼굴살이 확 빠지니까.. 감안하시고 빼세요~
저는 아침마다 녹즙마시니까 식욕조절이 가능해지더라구요^^
다르지만 뚱뚱까진 안가요
5킬로만 빼시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전 55킬로만 되도 좋겠어요
여름되니 아주 옷 입을것도 없고 죽겠네요 ㅠㅠ
159에 54인데요. 저 살쪗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요? 옷은 55~66 다 입고요. 허리는 27. 이게 뚱뚱한가요? 표준이라고 생각하며 사는데.. 제가 착각한 건가요.. 처녀때는 46정도 나갔는데 그때는 마르고 체력이 너무 부실했어요. 저는 지금 몸이 딱 좋은데,... 깨몽해야 하는 건가요? ㅠㅠ
5~6키로만 빼보세요~ ^^
160/50 이었다가 4킬로 감량해서 160/46 인데
4킬로 차이일뿐인데도 어마마하게 느낌이 다른데 10킬로는 오죽하겠어요
지금 상하의 모두 44입고 청바지 25입는데 남들 시선과 상관없이
저의 만족도가 높아져요
옷테도 나구요 다요트 시작하셔도 좋을듯해욤 힘내세요
제가 158, 47 키로에요. 얼굴 작고 뼈대 가늘고~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43을 유지햇는데 여리여리해서 여성스러워 보인다고 많이들 그랬어요. 시어머니도 너한테 짐 들고가게 하고 빈손으로 내가 다니면 사람들이 욕한다 하면서 무거운거 다 들고 다니시고 ㅋ
몸의 뼈대가 어떤지 고려해서 45전후로 유지해 보세요. 실도단 득이 많운 ^^
건강과 기분은 나아질 겁니다.^^
거기서 십키로 빼면 이젠 늙죠.
아가씨때 161에 45,,
상체비만형에 새다리라 그닥 날씬하단 느낌 없었어요,,다리만 연예인,,
애낳고 키줄고 160에 52,,,
어깨, 가슴, 배, 엉덩이만 조금씩 살찌고,,,다리는 더 가늘어졌어요,,
다리때문에 살 빼야 되겠다고 보는 이마다 걱정,,,
체형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47이나 48이었을 때가 그래도 건강하면서 볼만 했던 거 같네요,,
독한맘으로 5-6키로만 빼보세요,,
그리고 애낳든 뭐하든 유지하는걸로 노력해보세요,,
그때를 놓친게 넘 후회되네요,,ㅠㅠ
5키로 정도만 빼시면 보기 좋을듯요.. 삼십대 엄청 좋은 나이에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용감하게 이것 저것 다 시도해보겠어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운동도 하시고 영어공부, 특히 회화 열심히 하셔서 해외여행 준비도 하세요. 힘내세요~~
5~6키로만 빼도 충분할 듯 해요.
제가 160에 48-49 정도 나갈때 어떤 옷이든 입기도 편했고 어디가서 통통하단 말 안듣고 날씬하단 말 듣고 살았어요. 오히려 47일 땐 말랐다는 소리 들었고, 51 정도일 땐 딱 적당하다고들 하던데요.
162에 50키로 일 때 옷입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걸 걸쳐도 처억~ 저걸 걸쳐도 처억~
지금 55 인데 둔한 느낌. 50 키로 까지 뺄려구요.
저 155에 46kg인데
그냥 사는거 그저 그래요......
저도 160에 43 노땅을 넘어선 미혼인데 그냥 사는거 그래요 .전 몸은 날씬 얼굴은 복받아서 통통해요 그래도 사는건 그냥그래요 ...그냥 님의 만족도를 위해 빼세요 아무래도 지금몸무게보다 한 오킬로만 감량해도 옷빨이 더 좋을테니깐..님의 만족도를 위해 빼세요 ..
우울해져서 자꾸 먹게된다니 차라리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시거나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심이 어떨까요? 요즘 날씨도 좋으니 동네 학교운동장에 사람많더라구요..
우울할때 많아요 ..짧은 몇줄안되는 글이지만 님의 지금 우울한 상태를 조금이나마이해할거같아요 ..님 님의존재는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해요 ..님을 사랑하시구요..언제나 밝게 자신있게 명랑하게 대담하게담대하게 당당하게 주눅늘지말고요..
저도 어제까지 또 엄청난 우울감에 마구마구 먹고..오늘 또 정신차려 다이어트 들어갔습니다..
원글님 기분이해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살 빠지면 예뻐지긴하는데, 인생이 더 나아지진 않죠. 십키로 까진 아니더라도. 오키로 정도는 빼시구요. 나이 삼십대시면, 운동열심히 하세요. 다이어트하다가 골다공증 와요.
네이버에서 원글님 체중, 키 넣고 체질량 지수 계산해보세요.
1-2킬로만 더 빼면 그냥 보기 좋습니다.
임신전에 161에 45였을때는 44 입었는데 옷태도 나고 40대를 바라보고있는데도 어려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피로감도 없고...
출산한지 4개월인데 5키로쯤 몸무게가 빠지지 않아서
바지도 꽉끼고, 쫄티는 배때문에 입지못하고
어디를 봐도 마흔 아줌마네요.
우울합니다.
미혼이시면 살빼서 예쁜옷 입고 예쁘게 사세요.
자신감이 다릅니다.
5킬로 정도 빼면 딱 좋을것 같은데요. 너무 빼면 초딩몸매 같을수도 있어요. 3킬로라도 살빼고 근육량 늘리면 라인도 예쁘고 보기 좋을듯 해요.
물론 다이어트 성공하고 그로인해 글쓴님이 자신감이 생겨서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다이어트 성공한다고 인생이 나아질 일은 없어요...
158에 49-50나갈 때도 가슴이 크다보니 뚱뚱하진 않아도 뭘 입어도 태 안나고 군살있었어요.
군살 3키로 빼고 45,46정도 나가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나는 내 몸매가 이렇게 이쁜 줄 33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는 게 억울하던데요. 75D컵에서 C컵 된 거 아쉽긴 한데 158이니 솔직히 D보다는 C컵이 낫구요.
암튼 신세계 보장합니다.
49-50 만 되도 충분해요
몸무계보다 싸이즈를 믿으세요.. 나이 들어 굶어서 빼려고 하니 우울증만 찾아오더라구요.. 근력운동이 답입니다 뭐 먹을 돈으로 트레이닝 받으세요 저 160에 58 나가요 근데 근육량이 40킬로입니다.. 누가봐도 살쪘다는 소리 안해요 탄력 있다고 하죠..
원하는 옷을 사이즈 걱정없이 입을수있는거 넘 좋아요^^
제가 156인데50에서 지금 다욧해서 45인데 다들 이뻐졌다고 해서 기분 좋아요^^
먹는거에 돈 안쓰고 대신 꾸미고 치장하는데 돈써요.
그리고 매일 즐거워요.거울 보는것도 기분 좋구요~ 살빼세요^^!! 자신을 위해서~~
글고 다이어트 성공해보세요~
나도 할수 있는 자신감과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하루하루 즐거워 질테니까요^^
인생이 더 즐겁게 바뀔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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