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갑자기 한 말이예요.
돈을 막 쓰는데 그게 허세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대요.
제가 저금 거의 안하고 월급의 대부분을 맛있는 거나 동화책, 향초 같은 것에 쓰거든요.
자기의 소비가 물욕적이라면 네 소비는 사색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신선하면서도
저희 엄마도 저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단 작은 소망을....ㅋㅋㅋㅋ 그래도 저금은 하고 살아야겠죠?
친한 언니가 갑자기 한 말이예요.
돈을 막 쓰는데 그게 허세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대요.
제가 저금 거의 안하고 월급의 대부분을 맛있는 거나 동화책, 향초 같은 것에 쓰거든요.
자기의 소비가 물욕적이라면 네 소비는 사색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신선하면서도
저희 엄마도 저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단 작은 소망을....ㅋㅋㅋㅋ 그래도 저금은 하고 살아야겠죠?
그 언니분이 궁금해져요‥
관찰·생각이 많으신분 같아요^^
사색적~향기로운 말이네요
그런데 양*캔들 모으시는분 계시던데 건강에 안좋아요
혹시 그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ㅎㅎ
솔직히 사색적이진 않죠,ㅋㅋ
책이나 공연 미술 인디밴드나 이런데 써야 사색적인 거죠.
그냥 소녀취향이고 사랑스럽긴 하네요. 속물스러운 복부인 아줌마 느낌 안 나고요.
친한 언니 성품이 좋네요.
남의 사소한 점도 찾아내어 칭찬해주고...
저도 언니라는 분이 참 고운분 같아요^^
사색적이라고 표현하신 언니분이 궁금해지는군요.
마음이 고우실거 같아요.
그래도 저축은 하셔야죠. ㅋㅋ
돈이 다는 아니자만 살아가면서 엄청나게 큰 힘이 되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6111 | (급함)대전 유성구 용산동 우림필유 - 연락주신 분 계셔 완료 2 | 해남사는 농.. | 2013/07/17 | 1,122 |
276110 | 빌트형 냉장고 쓰시는 분!!!!! 엘지 or 삼성? 3 | 333 | 2013/07/17 | 1,572 |
276109 | 여왕의 교실 8 | 드라마 | 2013/07/17 | 1,885 |
276108 | 남이 제 자전거에 잠금키를 달아 놓았는데........ 4 | 자전거 | 2013/07/17 | 2,256 |
276107 | 요즘 니가 맘을 너무 놓고 있지?? 2 | mistf | 2013/07/17 | 1,735 |
276106 | 주방 렌지후드는....... 1 | 알려주세요 | 2013/07/17 | 1,706 |
276105 |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 ㅡ | 2013/07/17 | 18,138 |
276104 |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 왕언니시러 | 2013/07/17 | 2,596 |
276103 |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17 | 542 |
276102 |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 | 2013/07/17 | 1,152 |
276101 |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 | 2013/07/17 | 1,820 |
276100 |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17 | 759 |
276099 | Lg에 불 났다고? 8 | 뒷북 | 2013/07/17 | 1,814 |
276098 |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 음 | 2013/07/17 | 1,087 |
276097 | 아이폰4 흑백반전 4 | 아하핫 | 2013/07/17 | 1,746 |
276096 |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 궁금해요 | 2013/07/17 | 11,185 |
276095 | 자다가 깼어요. 3 | dkdnd... | 2013/07/17 | 1,360 |
276094 |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 rainy .. | 2013/07/17 | 4,518 |
276093 | 등산 바지 6 | 등산 | 2013/07/17 | 1,761 |
276092 |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 미안해요. | 2013/07/17 | 6,346 |
276091 |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 알려주세요 | 2013/07/17 | 2,087 |
276090 |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 리체 | 2013/07/17 | 9,856 |
276089 | 남편땜에 짜증.. 1 | 짜증녀 | 2013/07/17 | 1,581 |
276088 |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 ㄴㄴ | 2013/07/17 | 4,027 |
276087 |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 분당 | 2013/07/17 | 1,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