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갑자기 한 말이예요.
돈을 막 쓰는데 그게 허세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대요.
제가 저금 거의 안하고 월급의 대부분을 맛있는 거나 동화책, 향초 같은 것에 쓰거든요.
자기의 소비가 물욕적이라면 네 소비는 사색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신선하면서도
저희 엄마도 저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단 작은 소망을....ㅋㅋㅋㅋ 그래도 저금은 하고 살아야겠죠?
친한 언니가 갑자기 한 말이예요.
돈을 막 쓰는데 그게 허세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대요.
제가 저금 거의 안하고 월급의 대부분을 맛있는 거나 동화책, 향초 같은 것에 쓰거든요.
자기의 소비가 물욕적이라면 네 소비는 사색적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신선하면서도
저희 엄마도 저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단 작은 소망을....ㅋㅋㅋㅋ 그래도 저금은 하고 살아야겠죠?
그 언니분이 궁금해져요‥
관찰·생각이 많으신분 같아요^^
사색적~향기로운 말이네요
그런데 양*캔들 모으시는분 계시던데 건강에 안좋아요
혹시 그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ㅎㅎ
솔직히 사색적이진 않죠,ㅋㅋ
책이나 공연 미술 인디밴드나 이런데 써야 사색적인 거죠.
그냥 소녀취향이고 사랑스럽긴 하네요. 속물스러운 복부인 아줌마 느낌 안 나고요.
친한 언니 성품이 좋네요.
남의 사소한 점도 찾아내어 칭찬해주고...
저도 언니라는 분이 참 고운분 같아요^^
사색적이라고 표현하신 언니분이 궁금해지는군요.
마음이 고우실거 같아요.
그래도 저축은 하셔야죠. ㅋㅋ
돈이 다는 아니자만 살아가면서 엄청나게 큰 힘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