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른이 돌아가신 날이 5월14일이면 양력으로 오늘 지내는것도 괜찮은건가요?
아님 제사는 원래 음력날짜로 하는게 정석인건지 5월 14일이라면 음력으로 어떻게 되는건지요?
만약 어른이 돌아가신 날이 5월14일이면 양력으로 오늘 지내는것도 괜찮은건가요?
아님 제사는 원래 음력날짜로 하는게 정석인건지 5월 14일이라면 음력으로 어떻게 되는건지요?
제사는 돌아가신 전날 지내는거니까 13일 지내셔요..음력으로는 4.4일 되겟네요..
이번달 말씀하시는거죠..
보통은 음력으로 지내죠.. 옛날부터 해오던거니까 옛날엔 음력을 써서 그런가봐요.
네이버같은데 가서 양력을 음력으로 변환해주는 (폰에도 그런 기능이 있긴 할꺼에요) 변환기가 있던데
년도에 따라서 음력이 다 바뀌니 몇년 몇월 며칠을 넣고 음력으로 정확하게 변환해보세요..
예를 들어 2012년 5월 14일과 2013년 5월 14일은 음력 날짜가 다 다릅니다..
음력이 기준이던 시대의 풍습이니 음력으로 지내는 게 옳을 듯 합니다.
글 내용이 맞는것 같아요
몇년에 돌아가셨는지 그해의 양력달력보시면 음력나오잖아요 그날이 음력제사날이구요
밤12시땡해서 지내시려면 돌아가신전날 준비하셔서 밤12시에 지내시구요
일찍 지내시려면 실제 돌아가신날 저녁에 지내시면 됩니다.
옛날 시간 개념은 2시간이었죠.
또, 자시는 다음날의 시작으로 봤구요,
자시는 23시 00분 ~ 00시 59분(즉, 1시)입니다.
양력이던, 음력이던, 5월 14일에 돌아가셨다면....
5월 13일 오후 부터 제수 준비했다가, 14일로 넘어가는 23시 00분 이후에 지내면 됩니다.
결국, 돌아가신 날 지내는거죠.
더 정확히는.... 일본을 지나는 표준시를 사용하니 30분의 오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더 정확히는 5월 13일 23시 30분 부터 지내는게 맞긴한데....
걍~ 23시 00분 이후라면 무방합니다.
올해로 예를 들어보자면
양력 2013년 5월 14일에 돌아가셨다면
음력으로는 4월 5일이 되니
해마다 음력으로 4월 5일을 맞아 지내시되
1. 음력 4월4일 24시에 제를 지내기 시작하시거나--결국은 음력 4월 5일이 되기 시작하는거죠.
2. 음력 4월 5일 저녁시에(요즘은 주로 저녁9시) 제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양력도 같이 적용하시면 됩니다.
양력으로도 지내요..
요즘 양력으로도 지냅니다.
음력으로 하면 매년 날짜가 달라서...
생일도 음력보다 양력으로 하잖아요.
양력으로 지내도 되요.
생일도 예전엔 다 음력으로 했는데 요즘은 양력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