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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건 당일 美관계자 ‘전용기’까지 와 경고!!!

참맛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3-05-15 13:05:26
尹사건 당일 美관계자 ‘전용기’까지 와 경고

http://media.daum.net/issue/480/newsview?newsId=20130515115104354&issueId=480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파문'과 관련, 미국이 사건 발생 당일 방미수행단에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미측은 또 "(한국 정부가 미국 시민권자인 피해 여성에 대해) 접촉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라"고 주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미 국무부가 윤 전 청와대 대변인의 미국 송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은 이번 사건을 '경범죄'(misdemeanor)로 인식하지 않고 '중범죄'(felony)로 다룰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것이어서 파장이 주목된다. --


이건 한국방미단을 성범죄 집단으로 취급하는 듯한 발언이네요.


이러니 경질이니 뭐니 청와대가 난리가 났었군요. 결국 3번이나 사과를 하고도 제대로 못해서,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고.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13.5.15 1:07 PM (58.236.xxx.74)

    미국시민인 것과
    아닌 것에 따라 저리 처리방식이 다르다니.

  • 2. 바보
    '13.5.15 1:09 PM (180.70.xxx.44)

    윤그랩씨는 바로안짤리고 20일이후에나 직권면직당한다는데...매일매일새로운 소식이 들리네요

  • 3. 이기사도 교묘하게
    '13.5.15 1:15 PM (121.145.xxx.180)

    촛점을 대통령은 윤창중이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야 알았다 ==>에 촛점을 맞추네요.

    모든 찌라시와 종편이 윤창중 사건을 다루는 핵심포인트.

    둘을 같은 화면에 넣지 말라. ==> 이건 이미 보도지침으로 밝혀졌고요. (공문 붙은 사진 있슴)

    윤창중을 도피 은닉시킨 책임자는 누구인가 ? ==> 이게 포인트 임에도
    결코 돌직구가 나오는 기사는 없고, 은근슬쩍 끼워넣기하면서 대통령은 몰랐다에 포인트를 주는군요.

    윤창중의 평소 안하무인 행실로 봐서
    심지어 자신이 직속상관임에도 윤창중에게 의전차량 양보한 이기남.
    다른사람에겐 배치 안하는 전담 비서역할 인턴 배치하는 미대사관.
    기타등등 (아무리 미친*라 해도 공직사회에서 믿는 구석이 없이 할 수 없는 행동)
    그 내부에서도 권력을 휘두르고 다녔던데요.

    그런 사람이 직속상관인 이기남의 말 한마디에 한국으로 줄행랑?
    상식이 안통하는 사회이긴하지만 상식에 비춰 이해하기 어렵네요.

  • 4. 우리는
    '13.5.15 1:31 PM (124.54.xxx.71)

    윤가를 비롯 파란집 모두 멍멍판이지만...제일 중요한 것은
    미쿡이 한국정부의 약점 하나를 더 잡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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