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80/newsview?newsId=20130515115104354&issueId=480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파문'과 관련, 미국이 사건 발생 당일 방미수행단에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미측은 또 "(한국 정부가 미국 시민권자인 피해 여성에 대해) 접촉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라"고 주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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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윤 전 청와대 대변인의 미국 송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은 이번 사건을 '경범죄'(misdemeanor)로 인식하지 않고 '중범죄'(felony)로 다룰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것이어서 파장이 주목된다. --
이건 한국방미단을 성범죄 집단으로 취급하는 듯한 발언이네요.
이러니 경질이니 뭐니 청와대가 난리가 났었군요. 결국 3번이나 사과를 하고도 제대로 못해서,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