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3입니다.
아이는 학교생활 친구관계 원만하나.. 저는 그 엄마들하고 그리 친하지 못해서..
현재 친한엄마 1명과 소소하게 알고 지내는 엄마들 좀 있구요..
그 친한 엄마1명이 아이들데리고 여러가지 체험을 많이 가드라구요..
동네에서 친한 사람들하고 10명정도여.. 박물관체험.. 놀러가기도 하고.. 하는데
저보고도 같이 가자고 얘기를 하네요..
그런데 그사람들과 그냥 얼굴만 아는 관계고 저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틈에 끼는건 스트레스가 되네요.
우리집은 가족끼리 자주 놀러가는 편이라.. 최소 한달2회는 가요.. 박물관, 경복궁 등등
아이에게도 물어봤지만 아이들 단체로 가는곳 별로 가고 싶지 않대요..
그런데 제생각엔 방학때라든가 친구들과 놀러가는것도 좋은듯싶어요..
주위에 보면 몇명 팀을 만들어서 아이들 놀리는 엄마들도 모두다는 아니지만 있드라구요..
지금 이시기 보내신 어머님들 그런 경험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