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자연분만으로 조카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2주 조리하고 나와서
아기보는거 힘들어하고
잠을 못자서 고생한다해서
하루 5시간정도 봐주고 있는데요.
한달도 안된이아가 잠이 없어요.
눕혀 놓으면 칭얼대고
잠도 안아서 재워야면 조금씩 자고
바닥에 내려놓음 금방 깨서 칭얼대고요.
울 아이 키울때도손타서 힘들었는데
13년만에 조카보는데 힘듭니다.ㅜㅜ
무슨 좋은 해결방안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손을 탔나봐요.ㅜㅜ
...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3-05-15 12:28:59
IP : 59.5.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5 12:34 PM (116.38.xxx.126)천성적으로 예민한 애기네요..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예민한 애기는 잠 잘 아자지요..저도 옛날생각납니다..ㅠㅠ 전 너무 애기가 안자서 밖에서 태우는 큰유모차 바퀴닦아서 집안에서 태우고 다녔네요. 멈추면 우는 아이였던디라..백일은 지나야 잠좀잘듯하네요.
2. 돌돌엄마
'13.5.15 8:01 PM (112.153.xxx.60)저희애는 공갈젖꼭지와 분유수유가 정답이었어요 ㅡㅡ; 모유랑 혼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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