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 가지려고ㅠ병원 간다고 글썼습니다...
지금 병원 와서 수술실에 들어와서 환자침대에 누웠습니다
ㅣ제 이름 남편이름.담당선생님 이름 확인하고 침대에 누워
대기중입니다...
아까 전까진 괜찮았는데 어후~~너무 많이 떨리네요...
12시 시술입니다...잘 될꺼라도 생각하는데 그래도 걱정되
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들 잘 될꺼라고 응원.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하고 올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입니다..아후 떨리네요..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3-05-15 11:43:49
IP : 110.70.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5 11:45 AM (211.202.xxx.137)저도 인공수정해서 이쁜 딸 낳았어요...
님은 시험관이신가요?
잘 될거에요.
날씨도 좋고... 이쁜 아가 낳으세요..2. ㄱㅇㅇ
'13.5.15 11:54 AM (182.218.xxx.145)잘 되시길 정말 기원드립니다
3. ..
'13.5.15 12:03 PM (1.225.xxx.2)잘 될겁니다.
믿으세요.4. 아직
'13.5.15 12:10 PM (175.208.xxx.191)안하셨을까, 기다리고 계신 시각이라면 제 글 보고 웃으세요. 담당 선생님을 담임 선생님으로 읽고 응? 한 아줌마. 게다가 아, 담임 선생님은 왜라는 긴 생각 까지...잘 될 거예요. 걱정 말고 선생님께 맡겨요.
5. ..
'13.5.15 12:19 PM (110.70.xxx.80)나와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다리 높게 올리고 이불덮고있지요...
수정란 3개중 2개는 보통이고 한개는 상태가 아주좋
다고 하시네요...
누워서 담당선생님하고 이런저런이야기도 하구요..
한30분쯤 누워있다 나가면 되네요..
이제 피검사 통과 할때까진 피를 말리겠네요...
잘되길....정말 잘되서 딸아이에게 동생이 생기길 정말
바라고 또 바랍니다...6. 화이팅.
'13.5.15 1:37 PM (97.88.xxx.37)잘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