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간 어린이집 다니구 있구요.
아무생각없이 어린이집 대기 올려놓고 그냥 순서가 되서 보냈는데
(사실 좀 시설이 낡아 보여서 그렇게 내킨 어린이집은 아니었어요. 규모가 좀 커서 애가 적응 못할까바 걱정도 했구요)
애도 어린이집을 넘넘 좋아하고.
일주일마다 소식지, 식단 보내주고. 월간활동보고서라고해서 아이 활동한거 사진찍어서 활동집도 만들어보내고
그냥 보육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이라서 놀랐구.
애도 어린이집을 좋아라해서 흡족해하며 보내고있어요.
근데 가을에 전세 만기라서 다른동네로 알아보고 있는데 그동네는 구립이 아닌이상은 다 가정식 어린이집이네요.
아파트단지 1층에 있는 어린이집이요.
첨부터 가정식을 갔으면 모르겠는데. 규모가 좀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작은곳으로 옮기면 애가 답답해하지 않을까요?
그리구 가정식도 소식지라던가.. 활동계획 등 커리큘럼이 있는지 궁금해요.
가정식어린이집에 보내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