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탄력이 옛날이랑은 다르겠지만도..
어렸을때 공중목욕탕 갔을때 본,
가운데 꼬리뼈 바로윗부분이 주름지고 늘어진
어르신들 엉덩이..
그런 기미가 벌써 나타나네요
사십대면 당연한건가요?
팔도 무릎도 늙는다는거 알고있었지만
엉덩이까지 흉칙하게..
운동하면 그나마 좀 완화될까요?
어제 우연히 사우나에서 보게되곤 참 거시기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19? 엉덩이도 늙네요..
음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3-05-15 06:09:16
IP : 223.62.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5 6:20 AM (175.115.xxx.234)소위 똥꼬라 부르는 부분이
주변사람들보니..사람에따라..새카매지더군요.늘어지는건 그닥..근데,새카매지는건 보기가 흉하더군요.. 슬프겠지만..노화의 일환인가봐요. 그래서자주 저도 샤워후 뒷태의 엉덩이색을 확인하곤 합니다2. 음
'13.5.15 6:57 AM (223.62.xxx.196)맞아요 제가 잘못썼네요
늘어지기도 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그 변색이에요
윗님, 확인하면 무슨 늦추는방법은 있는건가요?
그것도 혹시 운동이 효과있나요?3. 당연한거죠
'13.5.15 8:48 AM (125.186.xxx.25)요즘 목욕탕을 가면
솔직히 엉덩이부분이나 전체적인 몸상태만 봐도 몇살대인지
알수있을것 같아요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릎부분 보면 진짜다르고
항문쪽이나 아랫쪽들도
색소침착들 있더라구요
아이낳은 배와 처녀들배는 또 다르구요4. 쏠라파워
'13.5.15 8:59 AM (125.180.xxx.23)팔꿈치 무릎은 어쩔수없더라구요
엉덩이는 운동하신분들은 확실히 덜 쳐져요
저도 운동 꾸준히 한지 오래됐어요
센터 사우나 일반 사우나 가보면 몸이 차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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