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514/55139287/1
3) 사건
지난 12일 저녁 8시쯤
이 선수는 양천구 목동
집 앞 놀이터에서
다섯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목격하죠.
이 선수가 학생들에게
"담배 꺼라"
"나이는 몇 살이냐"
"오토바이 면허증은 있냐" 등을 묻자,
"면허증 없다, 무슨 상관이냐"
"아저씨 돈 많냐. 때릴테면 때려라"라는
말이 학생들로부터 되돌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선수는
학생들의 머리를
한 두 차례씩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