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윤씨는 행운아 임에 분명 합니다.
만일 이런 일이 500년 전이나 그 전에 일어났다고 가정해 보면..
임금과 사신이 해외 원정을 간 상황.
사신이 왕을 버리고 혼자 지 살겠다고 야반 도주 함.
그 사실을 왕이 알았을때 왕이 군대 대장을 불러서 명을 내립니다.
"그 놈 모가지를 베어서 성 밖에 매달아 놓아라"
명이 떨어지자 마자 무사들이 그 놈 목을 잘라 성에 답니다
그리고 그 처자식은 관 노비로 팔려 가던지 같이 참형을 당하던지..
근데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지 잘났다고 돌아 다니고 있으니 행운아 중에 행운아 입니다.
세상 잘 타고 난 것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운아 윤창중 !!
그 놈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3-05-14 18:04:29
IP : 79.210.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5.14 6:07 PM (119.67.xxx.242)그랬어야하는디~세상좋네요~헐
2. 잠잠
'13.5.14 6:08 PM (118.176.xxx.128)40년 전에만 벌어졌어도 김형욱처럼......
3. 윗님
'13.5.14 6:48 PM (121.139.xxx.37)참 무서운 말씀을...
4. 그 놈
'13.5.14 6:52 PM (79.210.xxx.56)그 넘이 한 짓에 비하면 당연한 벌 이지요.
500년 전에는 그 벌이 당연 했는데...
벌이 무서워야 죄를 안 짓는 답니다.5. 능지처참감
'13.5.14 7:12 PM (119.207.xxx.29)역사에 한국을 빛낸이가 있다면 한국을 더럽힌자 중 1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