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은 쓰지 않고 묻겠어요.
남편의 얘긴데요, 일주일에 1~2회내지 2~3회 저녁회식후 노래방에서 가서 도우미들과
블루스추고 놀다오는게 제게 미안한 일이 아닌건가요? 그럴수 있는 일인가요? 제가 유흥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몸치인 저랑 블루스를 추면 재미가 없어 리듬을 잘타는 도우미랑 추는거랍니다.
본인은 춤추는 것을 좋아한대요. 몸을 더듬거나 스킨쉽없이 10cm 떨어져 추고 춤추는거에 목적이
있기때문에 도우미와 아무일도 없으니 저에게 미안한 일이 아니랍니다.
어떠세요?